2018년도쯤 군산 나운동 26센터 후문에 길고양이들이 많아서 TNR을 해주고픈 생각에 군산 시청 동물복지과에 의뢰한 결과 군산 캣맘 차씨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래서 차씨에게 여차저차 TNR 날짜를 약속 받고 기다렸으나 그후 차씨는 약속을 2번 더 미루더니 급기야 제 번호를 차단 시켰습니다 (뚜..뚜...뚜.뚜가 번호 차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탈한 마음에 어쩔수 없이 길고양이 TNR을 포기했으나 2019년도 길고양이 TNR비가 국가 예산금으로 나온다는 말을 듣고 군산 시청 동물복지과 직원, 차씨 ,꽃냥이 쉼터(?) 봉사자 세분한테 항의하고 이 일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군산 TNR비 예산금에 차씨가 연류되고 문제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시청 직원이랑 차씨에게 따졌으나 차씨는 모르쇠와 특유의 빈정거림으로 TNR 의뢰인을 기만했으며 저는 이런 차씨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캣츠랑 20킬로는 네이버 쇼핑몰에서 43000원인데(최고가) 10만원으로 올리고 남자친구에게 왜 돈을 줬냐니깐 케어비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며 군산 시민들이 차씨에게 길고양이 TNR을 의뢰하면 의무적으로 쉼터에서 일주일간 봉사를 해야한다고 강요했으며(나운동 기독교 백화점 사장님 말씀을 제가 2019년도에 찾아가서 직접 들었습니다)저는 원래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이것은 차씨의 월권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차씨는 길고양이를 가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우롱한 아주 질이 나쁜 사람이며 말못하는 길고양이와 시민을 상대로 기만 행위를 했던 차씨를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랍니다
P.S 차씨 난 49살이고 당신은 50대중반정도인데 니가 나보다 어리냐 그 근본없는 자신감은 어디서부터 나왔으며 그런 자만심으로 길냥이 TNR을 의뢰하면 캣맘이냐부터 묻고 아니다라고 하면 포획하러 오지도 않았으며 동네 사람들이 길냥이 TNR 징그럽게 안시켜준다고 욕하더니 일반 시민들은 길냥이 TNR 의뢰하면 안되는지 왜 캣맘이냐부터 묻냐
그럼 당신 남자친구는 캣대디도 아니면서 왜 고양이 케어를 남자친구한테 시키고 돈을 주냐
군산 시청 동물복지과는 가짜 캣맘 차씨를 만난것이 악연이라 생각하며 다음부터 길냥이 사료값이 얼마인지 꼼꼼히 조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