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관할의 도로를 넓히는데 시골농지가 조금들어가 보상금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동네에 동명이인이있어 다른 명의의 사람에게 보상금이 나간겁니다. 이과정에서 번지수가 맞지 않아 번지수 수정까지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보상금을 받은 수령자는 영문도 모른체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그 보상금을 받는과정에서 두명의 보증인을 세웠습니다. 문제는 모든책임을 관리하는 공무원이 책임질것이라는 말과함께 보증인에게도 서명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토지를 관리해온 후손이 알았습니다. 잘못된 행정을 시정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문제는 시정과정에서 후손이 직접 돈받은사람과 보증선 사람에게 연락하고 잘 못된 부분을 시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힘들어 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