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군산시 동화택시부당요금건에 대해서 신고하려 합니다... 2006년 8월17일 새벽 2시경 나운동에서 친구들과 같이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제가 가는방향과 같은방향이라 가는 도중 친구들을 내려달라고 우선 양해를 구하고 탔습니다.. 택시기사는 아무말씀이 없으시길래 허락하신걸로 알고 탔습니다... 다른 택시기사분들도 그렇구여~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요금은 할증이 붙은상태로 4320원이 나왔고 저는 거스름돈 700원을 받으려고 기다렸는데 기사님께서 "거스름돈을 받아가야겠냐"고 하시길래 저는 장난이신줄알고 "당연히 받아야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목적지까지 오는도중에 2명을 내려줬는데 그렇게까지 해줬으면 돈을 더줘야하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택시기사님들은 이런식으로 하지않습니다... 하였고 그 기사님은 다른 손님들도 그쪽같이 돈을 받아가지 않는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겁니다... 저는 바로 "그럼 불법이 아닙니까?? " " 이거 부당요금 아니냐고" 하였고 이 택시회사 어디시냐고 물어보자마자 그냥 돈을 가져가라 하시는겁니다... 그냥저는 내려서 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거스름돈 7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택시기사들의 양심없는 정신이 맘에 않들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미래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담당과장님이나 직원분들께서 이런 부당하게 하시는 택시기사님들 양심있도록 살게 해주십시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