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전주이지만 가끔 군산을 다녀 가는데 도대체 군산대 앞 도로 차량규정속도가 왜 30KM 이며 왜 그곳에 무인과속단속기가 하필 그곳에 설치되어야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국을 다녀봐도 6차선 대로에 어린이를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 아니고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며 외부인들에게는 군산의 관문일터인데 30km 속도제한은 현실성이 없으며 무인 단속기 또한 하필 그곳에 설치하여 지리 감각이 떨어지는 외부인들에게 환영은 커녕 재를 뿌립니까? 요즈음 자동차 엑스포 행사기간인데 외부인과 입장바꾸어 생각해보세요!
관문 도로는 보행자보다는 도로의 기능이 중시되어야 합니다. 그곳이 보행자가 많고 사고의 위험이 많다면 속도제한이나 단속이 최선이 결코 아니고 근본적인 대책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때 잠시 군산시민이였지만 부끄럽습니다! 무인단속기는 당장 치우세요!
전군산업도로 개통 이후 군산대 앞 도로는 주관문이 되었음으로 군산시에서는 하루 빨리 근본 대책을 수립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선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제한속도를 상향조정하고 근본적으로는사견이지만 도로폭도 지금보다 몇차선 더 넓어져야 하며 아울러 지하보도가 꼭 설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답변글
군산시장님 꼭 보시고 공개답변 주세요!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신보성
작성일 : 06.09.23
○ 귀하의 시정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군산대 앞(미룡육교 앞) 속도제한(30km) 상향과 무인 단속카메라 제거와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는
○ 인근에 미룡초교가 위치해 있어 본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보호구역내의 차량 속도를 30km로 제한하게 되었으며
○ 그 동안 학교앞에서 과속 및 신호위반등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에서 교통사고의 방지를 위하여 무인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게 되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 무인단속카메라 제거에 대하여는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서 제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교통행정과 교통시설(450-4546)담당으로 전화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