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어느 작은 누군가는 아내의 이름보다 누군가의 이름을 더 자주 써보는 버릇이 생겼데요, 그것도 아주아주 예쁘게요 않으려 해도 그게 그렇게 안 된다내요 참 사랑 주는 자는 그분뿐이니까요.
하나님, 어느 작은 누군가는 아내의 숨소리보다 누군가의 숨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싶어 한데요, 성경을 두 볼에 비벼대면서요 않으려 해도 그게 그렇게 안 된다내요 참 평안 주는 자는 그분뿐이니까요.
하나님, 어느 작은 누군가는 연인의 앞에서보다 누군가의 앞에서 더 무릎 꿇고 애원하곤 한데요, 그것도 채면 위신 다 팽개치고요 않으려 해도 그게 그렇게 안 된다내요 참 구원 주는 자는 그분뿐이니까요. *인간이 인간에게 사랑을 준다는 것, 그것도 늘 변함없이 참 사랑을 준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평안도 그 무엇도 마찬가지이지요.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주님(예수님)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분들”은 가까운 교회에 나가 주님께 고하십시요. 그러면 그 분이 참 위로와 참 평안을 주실 것이며, 또한 변함없는 참 사랑을 주실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특히 부부간에 갈등이 자주 있는 분들은 예수님을 믿어 부부사이에서 못 얻은 평안과 위로, 기쁨을 주님을 통해 얻어 보세요. 아무튼, 일이 잘 안 풀리는 분들은 예수를 믿어보세요, 그리고 원하는 걸 간절히 기도해보세요- 의외로 잘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부정적인 면이 좀 없지는 않으나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도 기독교의 힘이 컸다고 볼 수 있지요.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와 유럽과 서양의 발전상황을 더 잘 알게 되었고, 한국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더 높아지게 되었으며, 따라서 이 나라도 이정도로 발전했다고 생각됩니다. 버마나 태국 브라질을 보시면 그걸 더 잘 알 수 있지요. 기독교와 천주교는 늘 현대적이며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접목될 수 있는 종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