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벌써 세번째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립니다.
두번째로 올린 글에 대해서는 여전히 "처리중"이라는 문구만 뜨고 있어서 답답하다 못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너는 떠들어라 나는 가만히 있겠다라는 생각인지 잘 모르겠네요.
불법 주차하는 저 차량들에 대해 단속을 더욱 강화해 달라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전히 아랑곳하지 않고 트럭이 양쪽으로 주차를 해놓고 있고, 프린스 관광버스 차량 사이로 아슬아슬 승용차가 겨우 지나갈 정도입니다.
저 사진 엊그제 찍은 겁니다. 제가 매일 지나다니면서 지켜봤는데, 지난 20일동안 저 차량들에대해 어떠한 과태료 부과 딱지도 붙지 않았고, 한낱 경고장 조차도 붙어있지 않더군요.

저 차량들 번호판을 알려드릴까요?

충남 71바 6153 - 프린스 해외관광 : 항상 저곳에 주차하는데 한번도 단속을 않하시는듯.
인천 85바 3904 - 농협 물류 차량 : 프린스 관광 차 옆 쪽 도로에 매번 주차합니다(사진에는
없습니다. 첨부를 2개밖에 못해서요)
전북 96 사 1834
충남 89 바 2445
대신택배 차량(흐려서 번호판이 않보이네요.) : 이 차량은 매번 집 앞 도로를 지나다니는데, 탱크 지나가는듯 무섭습니다. 혹여 어린 딸이 나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두번째 사진 뒤쪽에는 제일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매일마다 아이들 데리고 산책을 하더군요.
도로가 트럭에 꽉 막혀서 차 한대 겨우 지나다닐 정도인데,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누구 책임입니까? 이렇게까지 부탁을 드려도 개선 의지가 없으시다면 공무원님이 갑이시니, 영원한 을에 불과한 시민은 피해를 당해야지요.

"처리 중"이라고 한다면 도대체 무슨 처리 중인지 알려주는게 상식이 아닐까요? 20일이 지났건만.
저 화물차주 조회해서 과태료 왕창 부과하고 절대로 주차하지 말라고, 가중처벌할거라고 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