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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석유로 인하여 군산이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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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3.28

조회수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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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정에 불철주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멀리 부산에 살지만 여기 군산앞바다의 석유건으로 인하여 행정당국의 미온한 대책으로 인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답답해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수년간의 엄청난 자금과 함께 밤낮 추위와 싸우며 발견해 낸 유징을 한 중소 민간업체인 지구지질정보(주)에서 산자부에 보고하자마자 탐사권종료라는 결정을 해버린 산자부의 행태가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군요. 만약 유징이 정확하여 위성탐사대로 대규모 유전이 존재한다면 이제 군산은 세계적인 도시가 되어 그 위상을 드 높일것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이러한 기로에서 몇일 후면 공유수면 사용권도 종료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부디 시정 관계자님 께서는 일을 멀리 보시어 일단 공유수면 사용이라도 연장해 주시어 이나라가 산유국위 반열에 올라 서며, 군산이 도약하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답변글
    석유로 인하여 군산이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백승호 작성일 : 06.03.28
    우리나라의 염원이 산유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현재 "지구지질정보"라는 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중대한 국가 차원의 사업인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진행되는 사항을 볼때 심히 걱정과 우려가

    되는 부문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만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아무쪼록 이미 시작된 이 사업이 잘 될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산유국의 꿈을 실현될 날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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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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