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새만금에 속은 것을 차츰 깨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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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4.27
조회수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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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 이제 실체가 드러나가 시작했다.
새만금을 추진하려는 세력들은 새만금 방조제가 막혀도 배수관문으로 해수가 유통되기 때문에 새만금 갯벌은 썩을 일이 없고, 새만금 특별법을 통해서 앞으로 비약적으로 전북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직후부터 그 주장이 허구인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새전북신문 4월 27일자에 보면 갯벌이 점차 오염되면서 썩어가고 있는 현실이 대서특필 되었다. 그나마 군산의 어민들이 만들어 내던 지역의 자본마저도 이제는 씨가 마를 것이다.
또한 사업주관 부처인 '농림부'에서는 '새만금 특별법 고려 않는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정치인'들은 특별법을 통해서 전북발전을 비약적으로 이루겠다는 벼라별 청사진을 다 내 놓고 있지만 그것이 그야 말로 ‘정치적인 모션’인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자신의 돈과 역량을 투자해서 새만금 사업을 추진한 ‘사업주관 부처’가 ‘농지만들겠다’는데, 전라도민과 전라도 정치인들이 어떻게 사업을 바꾸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사회가 ‘사유재산’을 강제로 빼앗을 수 있는 사회인가? (아직까지도 새만금 땅이 ‘전라북도’의 땅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착각을 접으라! 새만금 땅은 ‘농림부’의 땅이다!)
이 몽매한 전라 도민들! 이러한 현실을 접하면서도 경험하고도 느끼는 바가 없는가!
왜? 새만금 반대했던 사람들이 게중에는 직장까지 때려 치고 밥벌이도 못하고 나서서 활동하면서 ‘전북발전을 저해한다느니’ ‘엄청난 지원금을 받고 활동한다느니’ ‘반대의 반대만 한다느니’라는 모략을 듣고도 그리 피흘리면서 나섰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4월 26일 자로 국제사기극을 벌인 황우석에 대해서 최후까지도 두둔하면서 ‘정부의 음모로 황우석이 탄압받고 있다’고 주장한 '황우석지지국민연대 대표' 황지국씨‘ 는 황우석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면서 그간 자신이 속았음을 철저히 참회했다.
그는 "우리는 그가 애국자라는 전제를 깔았기 때문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새만금 업체에 돌을 납품하는 자들이 만든 ‘새만금추진단체’들이 오히려 ‘애국자’소리 듣고 있고 그에 맞서는 반대 단체 사람들은 ‘매국노’ 소리를 듣고 있다.
새만금 사업이 다음과 같은 사업인지를 알고나 있었던 전라도민들이 몇이나 있었는가?
◘ 경제기획원(87) - 사업타당성이 없다고 발표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98) - 3대 부실사업으로 규정 ◘ 지속가능위원회(2001) - 사업타당성 없는 사업 이라고 발표 ◘ 환경부(2004) -‘환경피해와 경제적 손해가 따를 것’ ◘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110년 걸릴 사업 (물막이 공사는 전체 공정의 30%도 안 됨/ 앞으로 북한산 100개 분량 흙이 투입)
◘ 사업타당성, 설계도 한번 없이 막가파식으로 추진하는 사업 ◘ 단 한번의 시민공청회도 없이 추진되는 사업 ◘ 새만금 사업장에 [돌 납품하는 이들이 만든단체]가 추진에 앞장섬 ◘ 시민들마저 ‘추진만 되면’ 천지개벽이 될 것으로 착각!
자... 이제 물막이 공사도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는 새만금 사업을 막지 않는다!
이제 도민들은 그간 왜? 우리가 그리 피흘리며 새만금 사업을 중단시키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차츰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이권 있는 이들은 이권을 다 챙겨가고 시민 세금은 다 빼 내어지고, 환경은 파괴되어지고 후손들의 미래는 거덜 난 후일 것이다.
더군다나 새만금 내해가 썩음으로 인해서 앞으로 수천의 어민의 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군산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 된 결과로 경기 충청지역의 관광객들은 군산을 지나쳐 부안으로 향할 것이다.
자신들의 경제적, 정치적 이권을 위해서 시민을 철저히 속인 행정가, 정치인과 기업가들에 의해서 속은 댓가를 전라도민들은 곧 치러야 할 것이다.
이런 말을 거짓된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정치인이나 행정가가 군산에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라! 공청회 토론회 한번 하지 않으려고 피해 다니면서 반대 단체들을 ‘역적’으로 몰고 가서 자신들 표 얻기 위해서 술책이나 쓰는 자들!!!
진정 지역을 위한다면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꾸준한 연구와 고민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터인데, 그러한 능력은 없는 자들이 반대단체들을 ‘전라북도의 적’으로 규정하고 ‘삭발투쟁’하면서 떼나 쓰고 반대단체들 협박하고, 갈등과 분열을 유도하면서 제 ‘표’나 얻으려고 난잡을 떠는 그 행태!
■ 선거인단명부 바꿔치기 도지사! 군산태생 강현욱지사!(선거운동원실형) ■ 전군산시장 뇌물수수혐의 구속 후 퇴진! ■ 전군산부시장시절 결식아동건빵도시락사태! ■ 최악의 서비스 / 부정비리 / 새만금 반대하는 시민협박 하는 공무원들! ■ 시의회 의원들의 연이은 사기사건! ■ 정치인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에 세금 낭비 / 선심성 예산! ■ 전국적으로 가장 타락하고 부패한 지역! 바로 이러한 이들이 새만금과 핵폐기장 추진에 앞장서온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이러한 부조리에 맞서 여지껏 죽을 각오로 싸워온 이들은 새만금 둑이 막힌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통탄의 심정을 금하지 못하면서 생명과 후손의 미래를 지켜내지 못한 것에 피눈물로 참회하고 있다! 앞으로 빚어질 업을 어떻게 감당해야할 것인가!!!
사회정의 시민연대 / http://howcan.or.kr / 1234yz@hanmail.net
새만금을 추진하려는 세력들은 새만금 방조제가 막혀도 배수관문으로 해수가 유통되기 때문에 새만금 갯벌은 썩을 일이 없고, 새만금 특별법을 통해서 앞으로 비약적으로 전북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직후부터 그 주장이 허구인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새전북신문 4월 27일자에 보면 갯벌이 점차 오염되면서 썩어가고 있는 현실이 대서특필 되었다. 그나마 군산의 어민들이 만들어 내던 지역의 자본마저도 이제는 씨가 마를 것이다.
또한 사업주관 부처인 '농림부'에서는 '새만금 특별법 고려 않는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정치인'들은 특별법을 통해서 전북발전을 비약적으로 이루겠다는 벼라별 청사진을 다 내 놓고 있지만 그것이 그야 말로 ‘정치적인 모션’인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자신의 돈과 역량을 투자해서 새만금 사업을 추진한 ‘사업주관 부처’가 ‘농지만들겠다’는데, 전라도민과 전라도 정치인들이 어떻게 사업을 바꾸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사회가 ‘사유재산’을 강제로 빼앗을 수 있는 사회인가? (아직까지도 새만금 땅이 ‘전라북도’의 땅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착각을 접으라! 새만금 땅은 ‘농림부’의 땅이다!)
이 몽매한 전라 도민들! 이러한 현실을 접하면서도 경험하고도 느끼는 바가 없는가!
왜? 새만금 반대했던 사람들이 게중에는 직장까지 때려 치고 밥벌이도 못하고 나서서 활동하면서 ‘전북발전을 저해한다느니’ ‘엄청난 지원금을 받고 활동한다느니’ ‘반대의 반대만 한다느니’라는 모략을 듣고도 그리 피흘리면서 나섰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4월 26일 자로 국제사기극을 벌인 황우석에 대해서 최후까지도 두둔하면서 ‘정부의 음모로 황우석이 탄압받고 있다’고 주장한 '황우석지지국민연대 대표' 황지국씨‘ 는 황우석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면서 그간 자신이 속았음을 철저히 참회했다.
그는 "우리는 그가 애국자라는 전제를 깔았기 때문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새만금 업체에 돌을 납품하는 자들이 만든 ‘새만금추진단체’들이 오히려 ‘애국자’소리 듣고 있고 그에 맞서는 반대 단체 사람들은 ‘매국노’ 소리를 듣고 있다.
새만금 사업이 다음과 같은 사업인지를 알고나 있었던 전라도민들이 몇이나 있었는가?
◘ 경제기획원(87) - 사업타당성이 없다고 발표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98) - 3대 부실사업으로 규정 ◘ 지속가능위원회(2001) - 사업타당성 없는 사업 이라고 발표 ◘ 환경부(2004) -‘환경피해와 경제적 손해가 따를 것’ ◘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110년 걸릴 사업 (물막이 공사는 전체 공정의 30%도 안 됨/ 앞으로 북한산 100개 분량 흙이 투입)
◘ 사업타당성, 설계도 한번 없이 막가파식으로 추진하는 사업 ◘ 단 한번의 시민공청회도 없이 추진되는 사업 ◘ 새만금 사업장에 [돌 납품하는 이들이 만든단체]가 추진에 앞장섬 ◘ 시민들마저 ‘추진만 되면’ 천지개벽이 될 것으로 착각!
자... 이제 물막이 공사도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는 새만금 사업을 막지 않는다!
이제 도민들은 그간 왜? 우리가 그리 피흘리며 새만금 사업을 중단시키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차츰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이권 있는 이들은 이권을 다 챙겨가고 시민 세금은 다 빼 내어지고, 환경은 파괴되어지고 후손들의 미래는 거덜 난 후일 것이다.
더군다나 새만금 내해가 썩음으로 인해서 앞으로 수천의 어민의 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군산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 된 결과로 경기 충청지역의 관광객들은 군산을 지나쳐 부안으로 향할 것이다.
자신들의 경제적, 정치적 이권을 위해서 시민을 철저히 속인 행정가, 정치인과 기업가들에 의해서 속은 댓가를 전라도민들은 곧 치러야 할 것이다.
이런 말을 거짓된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정치인이나 행정가가 군산에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라! 공청회 토론회 한번 하지 않으려고 피해 다니면서 반대 단체들을 ‘역적’으로 몰고 가서 자신들 표 얻기 위해서 술책이나 쓰는 자들!!!
진정 지역을 위한다면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꾸준한 연구와 고민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터인데, 그러한 능력은 없는 자들이 반대단체들을 ‘전라북도의 적’으로 규정하고 ‘삭발투쟁’하면서 떼나 쓰고 반대단체들 협박하고, 갈등과 분열을 유도하면서 제 ‘표’나 얻으려고 난잡을 떠는 그 행태!
■ 선거인단명부 바꿔치기 도지사! 군산태생 강현욱지사!(선거운동원실형) ■ 전군산시장 뇌물수수혐의 구속 후 퇴진! ■ 전군산부시장시절 결식아동건빵도시락사태! ■ 최악의 서비스 / 부정비리 / 새만금 반대하는 시민협박 하는 공무원들! ■ 시의회 의원들의 연이은 사기사건! ■ 정치인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에 세금 낭비 / 선심성 예산! ■ 전국적으로 가장 타락하고 부패한 지역! 바로 이러한 이들이 새만금과 핵폐기장 추진에 앞장서온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이러한 부조리에 맞서 여지껏 죽을 각오로 싸워온 이들은 새만금 둑이 막힌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통탄의 심정을 금하지 못하면서 생명과 후손의 미래를 지켜내지 못한 것에 피눈물로 참회하고 있다! 앞으로 빚어질 업을 어떻게 감당해야할 것인가!!!
사회정의 시민연대 / http://howcan.or.kr / 1234y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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