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 산업단지는 웃고/ 군산대 황룡인과 시민들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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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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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산업단지는 웃고
작년말 완공된 군장국가 산업단지에 두산인푸라등 160여 기업들이 몰려들어 신바람이 나고, 거기에다 조선선박 단지가 조성이 되어, 오대양 육대주를 향하여 힘찬 뱃고동 소리가 10만톤 유조선과 화물선이 진수되는 군산항 현장에서 울려 퍼질날이 그리멀지 않았다 ,
지금 군산항조선소에선 1000톤 정도 선박이 1년에 5~6척이 말없이 조용히 진수 되고 있지만 , 머지않아 많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 대형신조 선박들이 수없이 건조되어 진수될때에는 아마 그간참아왔던 30만시민들의 눈에서는 서러움과 기쁨의 눈물들이. 금강물 처럼 솓아질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군산 공업단지가 새만금사업과 더불어 성공적으로 청정산업단지로 .자동차산업.조선산업.기계산업.신생 에너지산업.첨단산업 단지로 점점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저절로 기쁨의 웃음이 나온다
군산대학 황룡인 과 함께 시민들은 울고
우리 군산시민들께서는 개항 108년의 역사를 여러차례 외환을 격으면서도 많이 참어왔고 그나마 자존심을 잘 지켜오면서 우리시 교육 발전에 절대적으로 공헌을 하고 있는 군산대학을 서해안 시대1번지 역군을 육성하는 백년천년 이어갈 황룡인들이 배출되는 학교를 애정과 사랑으로 보살펴 왔다 .
설립초기에는 학교부지를 확보 하는데 거의 희생 하다시피 협력들을 했고 초기에 학교 주변 여건이 어려울적에는 기반조성과 대학촌 조성에 동 군산쪽의 발전까지 포기하고 군산 대학주변 발전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 협력해 왔다.
이제야 학교 촌 다운 주변 지역이 활기찬 개발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는 이때 대학 면학분위기 조성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다 .학생들의 실력을 키워야할 일에 노력을 해야할 일부 인사들이 교육에 힘쓰기는 커녕 면학분위기와 학교 위상을 훼손 해가면서 황룡인 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이제 서서히 최선을 다하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간 학교 발전에 협력한 순수한 주민들 입장을 해야려 달라! 이들은 조상대대로 내려온 땅 이주에 학교 발전에 적극 참여를 해왔고 . 요지음은 특히 군장.군산 산업기지에 조선산업 육성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시점이라서 신바람이 났다
그래서 지금 시민들은 군산 대학내에 조선공학과를 신설토록 노력하여 ,조선 산업이 활발 하게 육성이 될수 있도록 .학교기업과 산학관 협력을 하기 위해 나름데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시점인 ,이때에 우리군산 시민들이 가장 가슴 아픈 과거가 떠오르는 예전에 군산교육대학 이 전주로 합병되고 군산공과대학이, 군산해양대학이, 부산해양대학으로 가는등, 다른 도시대학에 합병 되어 버린것을 시민 모두가 쓰라린 상처를 안고 가슴으로 울면서 지금도 지내고 있다, 이처럼 우리지역 중요한 교육 시설들이 어느덧 사라진 선례가 있는것 처럼 우리는 군산대학 과 전북대가 합병 되는것을 방관하고 구경을 해서만은 안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
서해안 시대1번지로 대학으로 만든다는 시민과의 약속은 유효하다
5만 여명의 주민이 줄어들, 막대한 영향이 있는 군산대학과 전북대학의 대학합병은 군산시민들에게는 커다란 실망을 시키는 일 이므로, 협상 테이블에 대학측에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단한 사람 이라도 군산시민의 입장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참여하셔야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참여 해서는 안될 중대한 일임을 꼭 명심들을 하셔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많은 저항에 시민들이 참여할것이고
나는 이런 주장을 하고 싶다 우리는 군산 대학교 와 재직 교수님그리고 .재학생 .모두를 진정으로 사랑한다. 군산을 사랑한다....그러므로 군산을 떠나지 말고 남아 달라 당신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군산을 "서해안 시대 1번지로 만든다는 처음약속을" 꼭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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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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