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해가지는 초생달이 뜰때까지....
작성자 ***
작성일07.04.20
조회수1818
첨부파일
아름다운 고향지기 ,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은 모두들 아름답다고 말 한다, 예전에는 종가 집 며느리나 장손들이 고향을 지키고 살았지만 ,요지 음 은 대개는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하는 옛이야기들처럼 고향을 지키는 사람은 약간 못난 사람이나 바보들이 산중에서 살거나 들판에서 평야 지를 지키면서 고향을 지킨 다.
그런데 요지 음 은 웰 빙 바람에 다시 똑똑한 사람들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별장을 짓고 살고 싶어 한다. 그중에 나는 아주 바보라서 고향에서 태어 낳아 고향을 떠나지않고 오늘도 고향 하늘을 지키니 참 바보인가 보다, 그러나 내가 바보처럼 보이지만 미국에서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우리교포 출신1.5세가 33명이나 되는 무고한 젊은이를 아무 저항도 없는 상태에서 총기를 난사 하여 사망케 해서 온 세계가 떠들썩하고 미국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 이것은 물질 만능주의로 가는 요지 음 세태가 낳은 모습이라서 너무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닐 수 가 없다. 정말 굽은 나무 가 선산을 지키고 있는 가 .
아니 내 친구는 부모님의 선택을 효도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서 고향에서 살면서. 농촌을 지키고 있다, 내가 사는 세상은 혼자서 이 세상 을 영원히 지킬 수 없다. 그간 살아온 길이 너무 멋있고 행복한 이길 이기에. 우리는 만나면 헤 여 지 고. 헤 여 지 면 또 만나는 우리의 삶들 가 운 데 에서. 추억을 더듬어가면서 어려웠던 과거 그날들을 기억 할 적 에 그 추억은 좋은 추 억 이 될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아끼고 사랑한 것들은 돈이 아니고, 진정한 대자연의 사랑과 행복이라면 누가 나를 탓하랴! , 세상을 살아가면서 , 깊은 생각 속 에 담아 있는 사랑이 먼저 우정이 아니겠는 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한 부모가 있어야 그 아들 딸 들 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가난은 대를 물린다고들 한 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 그 가난이 대를 끊으려면 열심히 일 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다 ,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난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내가 이 세상 을 다 책임을 질수는 없다 , 밤이 낮을 책임 못 지 고, 낮이 밤이 하는 일에는 책임을 못 진다. 역사는 밤에 많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잠을 덜자고 고민 하는 자 들이 때로는 학자가 되고. 연구가 가 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 , 모든 사랑의 역사도 마치 한가지 이다.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한 어릴 적 친구들이 떠난 시골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우정은 고마운 것이고 행복한 것들 이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밤에 잠을 자다가 오줌을 싸면 치를 머리에 쓰고, 이웃집 봉옥 이 할머님께 가면 아침에 치위에다 . 소금을 뿌려줬다 .이것도 남의 집 아들이지만 이웃집 아이를 버릇을 이웃과 함께 가 르 키 던 습관이 아니겠는 가 . 토방에 올라가 .부엌에서 토속 된장을 끊이던 그대로 호박잎을 삶아서 보리밥을 주면 풋고추에 밥 한 그릇 을 얼른 먹어 치우던 시절 그 냄새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있 었 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시골이라지만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공기가 깨끗하고 대자연이 너무 아름 답 다. 요지 음 아내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깨 쭉 잎을 바라본 다. 언제 던지 깨 쭉 잎은 못자리를 할 때 쯤 이면 빨갛게 나무 끝에서 올라 온 다. 새순 이 돋아 나오면 내가 향기가 좋은 깨 쭉 잎을 퍽 좋아하기에 해마다 장인어른께서 는 이른 아침 사위가 좋아한다고 .전날 장모님이 따놓으신 아침 이슬에 활짝 핀 깨 쭉 잎을 따서 손에 들고 우리 집으로 오시면서 딸에게 야 ! 이거 어머니가 너 같다 주라고 해서 가 저 왔다 이 서방이 좋아해서 올해도 좀 먹일려고 가져온 거여 ! 하시면서 자전거에 채소 한 다발과 푸성귀며 깨 쭉 잎을 내려놓으신 다.
아버지 조반 잡수셨어요? 아니. 그럼 어서 방으로 들어가세요. 하면서 아내는 친정아버지에게 둘이서 먹으려던 아침밥을 세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몫으로 나누고, 된장찌개 에 소주한잔을 대접 하면서.아침식사를 하고 나면 .더 없이 행복 했었다. 요지 음 철이 깨 쭉 잎이 나올 때 라 서 아침에 해마다 오시던 장인어르신이 장모님 병수발 하시느라고 못 오시기에 장에 나가서 올해는 사오려 하는데 장아찌를 담는 비법을 올해 더 연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 해주려 하고 있다. 어제 아침밥상에 지난해 담아두었던 깨 쭉 잎 장아 치를 꺼내어 먹어 보면서 여보 맛이 어때요 하는 것이다 . 어! 그 맛이 아직도 좋은데. 그래요 금년에는 많이 사다 담아야 겠어요 하면 서 나를 보면서 웃는다.
참새소리가 다섯 시 오십분이 되니까, 내가 이글을 쓰고 있는창 밖에서 많이 들린 다 .봄철 음식에는 야채와. 신선한 쌈밥이 좋다. 나물에 비벼서 먹 거 나. 바 다 해산물을 듬 북 미더덕과 함께 넣고 된장국을 끊여서 야채를 많이 넣고 참기름 에 밥을 비벼서먹다 보면 어느새 굵 풋 했던 배가 부른다. 어릴 적 에 봄철에 비가 안 오 면 기우제를 지낸다 해서. 고봉 산말랑 이에 마을 사람들이 올라가 마른나무를 쌓아놓고 불을 지른다. 불이 훤하게 사방에 비치면 금방 소낙비가 내릴 것처럼 지내 던 토속 신앙이었다. 올해는 벌써 여러 차례 봄비가 촉촉 이 내렸다, 노란색 달맞이 꽃이 피고 지는 고향 언덕에서 염소때를 몰고가는 이 아침에 하루를 보람 있게 시작하고 서산에 하루해가 넘어가는 초생달이 뜰때까지 하루를 멎지게 보내려 이글을 써보았다 / 오마이군산 전의이씨카페 주인장cylee
그런데 요지 음 은 웰 빙 바람에 다시 똑똑한 사람들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별장을 짓고 살고 싶어 한다. 그중에 나는 아주 바보라서 고향에서 태어 낳아 고향을 떠나지않고 오늘도 고향 하늘을 지키니 참 바보인가 보다, 그러나 내가 바보처럼 보이지만 미국에서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우리교포 출신1.5세가 33명이나 되는 무고한 젊은이를 아무 저항도 없는 상태에서 총기를 난사 하여 사망케 해서 온 세계가 떠들썩하고 미국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 이것은 물질 만능주의로 가는 요지 음 세태가 낳은 모습이라서 너무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닐 수 가 없다. 정말 굽은 나무 가 선산을 지키고 있는 가 .
아니 내 친구는 부모님의 선택을 효도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서 고향에서 살면서. 농촌을 지키고 있다, 내가 사는 세상은 혼자서 이 세상 을 영원히 지킬 수 없다. 그간 살아온 길이 너무 멋있고 행복한 이길 이기에. 우리는 만나면 헤 여 지 고. 헤 여 지 면 또 만나는 우리의 삶들 가 운 데 에서. 추억을 더듬어가면서 어려웠던 과거 그날들을 기억 할 적 에 그 추억은 좋은 추 억 이 될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아끼고 사랑한 것들은 돈이 아니고, 진정한 대자연의 사랑과 행복이라면 누가 나를 탓하랴! , 세상을 살아가면서 , 깊은 생각 속 에 담아 있는 사랑이 먼저 우정이 아니겠는 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한 부모가 있어야 그 아들 딸 들 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가난은 대를 물린다고들 한 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 그 가난이 대를 끊으려면 열심히 일 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다 ,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난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내가 이 세상 을 다 책임을 질수는 없다 , 밤이 낮을 책임 못 지 고, 낮이 밤이 하는 일에는 책임을 못 진다. 역사는 밤에 많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잠을 덜자고 고민 하는 자 들이 때로는 학자가 되고. 연구가 가 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 , 모든 사랑의 역사도 마치 한가지 이다.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한 어릴 적 친구들이 떠난 시골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우정은 고마운 것이고 행복한 것들 이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밤에 잠을 자다가 오줌을 싸면 치를 머리에 쓰고, 이웃집 봉옥 이 할머님께 가면 아침에 치위에다 . 소금을 뿌려줬다 .이것도 남의 집 아들이지만 이웃집 아이를 버릇을 이웃과 함께 가 르 키 던 습관이 아니겠는 가 . 토방에 올라가 .부엌에서 토속 된장을 끊이던 그대로 호박잎을 삶아서 보리밥을 주면 풋고추에 밥 한 그릇 을 얼른 먹어 치우던 시절 그 냄새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있 었 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시골이라지만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공기가 깨끗하고 대자연이 너무 아름 답 다. 요지 음 아내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깨 쭉 잎을 바라본 다. 언제 던지 깨 쭉 잎은 못자리를 할 때 쯤 이면 빨갛게 나무 끝에서 올라 온 다. 새순 이 돋아 나오면 내가 향기가 좋은 깨 쭉 잎을 퍽 좋아하기에 해마다 장인어른께서 는 이른 아침 사위가 좋아한다고 .전날 장모님이 따놓으신 아침 이슬에 활짝 핀 깨 쭉 잎을 따서 손에 들고 우리 집으로 오시면서 딸에게 야 ! 이거 어머니가 너 같다 주라고 해서 가 저 왔다 이 서방이 좋아해서 올해도 좀 먹일려고 가져온 거여 ! 하시면서 자전거에 채소 한 다발과 푸성귀며 깨 쭉 잎을 내려놓으신 다.
아버지 조반 잡수셨어요? 아니. 그럼 어서 방으로 들어가세요. 하면서 아내는 친정아버지에게 둘이서 먹으려던 아침밥을 세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몫으로 나누고, 된장찌개 에 소주한잔을 대접 하면서.아침식사를 하고 나면 .더 없이 행복 했었다. 요지 음 철이 깨 쭉 잎이 나올 때 라 서 아침에 해마다 오시던 장인어르신이 장모님 병수발 하시느라고 못 오시기에 장에 나가서 올해는 사오려 하는데 장아찌를 담는 비법을 올해 더 연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 해주려 하고 있다. 어제 아침밥상에 지난해 담아두었던 깨 쭉 잎 장아 치를 꺼내어 먹어 보면서 여보 맛이 어때요 하는 것이다 . 어! 그 맛이 아직도 좋은데. 그래요 금년에는 많이 사다 담아야 겠어요 하면 서 나를 보면서 웃는다.
참새소리가 다섯 시 오십분이 되니까, 내가 이글을 쓰고 있는창 밖에서 많이 들린 다 .봄철 음식에는 야채와. 신선한 쌈밥이 좋다. 나물에 비벼서 먹 거 나. 바 다 해산물을 듬 북 미더덕과 함께 넣고 된장국을 끊여서 야채를 많이 넣고 참기름 에 밥을 비벼서먹다 보면 어느새 굵 풋 했던 배가 부른다. 어릴 적 에 봄철에 비가 안 오 면 기우제를 지낸다 해서. 고봉 산말랑 이에 마을 사람들이 올라가 마른나무를 쌓아놓고 불을 지른다. 불이 훤하게 사방에 비치면 금방 소낙비가 내릴 것처럼 지내 던 토속 신앙이었다. 올해는 벌써 여러 차례 봄비가 촉촉 이 내렸다, 노란색 달맞이 꽃이 피고 지는 고향 언덕에서 염소때를 몰고가는 이 아침에 하루를 보람 있게 시작하고 서산에 하루해가 넘어가는 초생달이 뜰때까지 하루를 멎지게 보내려 이글을 써보았다 / 오마이군산 전의이씨카페 주인장cylee
이전글
관심있으신 분은 참여바랍니다!
다음글
색소폰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