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제일아파트의 건설원가 공개를 요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07.04.22
조회수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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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송동 제일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올 해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었는데 분양가를 이해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건설사에서는 어떻게 이런 분양가를 책정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아파트가 이런 분양가가 나온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을 만큼 부실합니다.
안방에 달린 화장실은 냄새가 나서 살수가 없을 정도이고,
화장실 청소를 하면 바닥에 물이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고여있어
걸레를 이용해 바닥의 물을 다 닦아 내야 하는 수준입니다.
또, 앞뒤의 베란다에는 새까맣게 곰팡이가 쓸어있습니다.
한겨울에 찬바람이 쌩쌩 불어도 문을 닫으면 곰팡이가 더 심하게 쓸어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문을 다 열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을 열어놓는다고 해서 곰팡이가 안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앞뒤 베란다뿐만 아니라 작은 방에 달린 베란다마저도 곰팡이가 심하게 씁니다.
그래서 작은 방이 너무 추워 살수가 없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방문이 흔들립니다.
현관문을 열거나 닫으면 뒷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자동으로 열려버리기도 합니다.
층간 소음이 심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는
윗집의 대화 소리나 화장실 가는 소리, 전화오는 소리가 전부 다 들립니다.
이렇게 부실하게 지어지고,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이렇게 높게 책정되었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아파트의 건설원가가 얼마인지 공개해야 합니다.
수송동 제일아파트의 건설원가 공개를 요구합니다.
올 해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었는데 분양가를 이해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건설사에서는 어떻게 이런 분양가를 책정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아파트가 이런 분양가가 나온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을 만큼 부실합니다.
안방에 달린 화장실은 냄새가 나서 살수가 없을 정도이고,
화장실 청소를 하면 바닥에 물이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고여있어
걸레를 이용해 바닥의 물을 다 닦아 내야 하는 수준입니다.
또, 앞뒤의 베란다에는 새까맣게 곰팡이가 쓸어있습니다.
한겨울에 찬바람이 쌩쌩 불어도 문을 닫으면 곰팡이가 더 심하게 쓸어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문을 다 열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을 열어놓는다고 해서 곰팡이가 안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앞뒤 베란다뿐만 아니라 작은 방에 달린 베란다마저도 곰팡이가 심하게 씁니다.
그래서 작은 방이 너무 추워 살수가 없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방문이 흔들립니다.
현관문을 열거나 닫으면 뒷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자동으로 열려버리기도 합니다.
층간 소음이 심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는
윗집의 대화 소리나 화장실 가는 소리, 전화오는 소리가 전부 다 들립니다.
이렇게 부실하게 지어지고,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이렇게 높게 책정되었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아파트의 건설원가가 얼마인지 공개해야 합니다.
수송동 제일아파트의 건설원가 공개를 요구합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담당자 : 건축과 | 작성일 : 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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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제일임대아파트 임차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일아파트 건설원가 공개를, 많은 입주민께서 요구하고 있어, 관련서류를 임차인대표로 자료를 송부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궁굼한사항이 있으시면 450-4471( 고광룡)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