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진포시비공원이 영~엉터리라고들 올려놓으셔서 한번 다녀왔답니다. 정말 엉터리로 만드셧네요. 시인들이 와서 보고는 속쌍하다고들 할거에요. 시가 아깝네요. 시청 직원들이 자기네 집 공원 꾸미는거였다면 그렇게 아무렇게나 성의없이 만들지는 않았을거에요. 공원 조성한지 몇달 않되엇다고 들었는데 돌들이 20년은 된것처럼 썩었네요. 시청 직원 담당자는 공부하세요~~시비공원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업무 진행시키시죠!! 실망이 큽니다..100년을 내다보고 시비를 만들었다면 아는 아쉬움이 남내요. 애물단지로 전락하면 않되잔아요..좋은 작품은 어떤누가와서 보더라도 입가에 미소를 띄면서 시를 읽고 돌모양을 감상하는거랍니다...담당자는 누군지는 몰라도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