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여러 상징을 찾아 민화속에 담긴 뜻을 풀어내본다. 좋은 일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나쁜 일을 막고자 막고자하는 마음이 담긴 민화를 통해 옛것과 친해지며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민화를 그리는 기술뿐 아니라 민화를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일상 공간을 장식하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기회이다.
★ 기간 : 2006년 8월 ~ 11월 ★ 개강일 : 2007년 8월10일(금) 10시 ★ 대상 : 민화를 배우고 싶은 누구나 ★ 접수 : 8월3일부터 선착순 20명 ★ 수강료 : 무료 ★ 장소 : 삼천문화의집 문화창작실 ★ 강사 : 임택준(화가) ★ 8월 수업내용 - 부채에 민화, 한시 표현하기 - 한지에 민화그리기 - 고무판화&목판화로 민화의 새로운 변화 표현하기 - 민화그림 및 도안을 으로 표현한 나만의 티셔츠 ★ 문의 : 삼천문화의집 224-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