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을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국가가 아니라고... 그동안 단군조선을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되고 가르쳐져 온 중요한 근거는, 한국고대사 영역에선 단군조선을 고대국가로 볼 수 있는 근거인 청동기가 발굴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단군조선 관련 기록은 조작된 신화라고 폄하되거나 평양지방에 전승되어 오던 어느 씨족(부족)의 신화 정도로 폄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춘추전국시대의 산융ㆍ동호의 영토라고 인식되어 왔던 요하 서쪽지역이 산융ㆍ동호의 영토가 아니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요하서쪽지역이 한국고대사영역에 속하였음을 실증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요하문명지역에서는 단군조선 건국이전에 이미 청동기 문화가 존재했었고, 요서문명의 청동기문화는 황하문명보다 수백년 앞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실존한 역사로 인정되지 못했던 단군조선의 실존은 물론 신시의 실존까지 입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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