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건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해 주시는데요, 그냥 유야무야 넘기실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아예 무시하고 넘어가시려는 겁니까. 패소했다고 담당자는 그냥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계속 늘어 놓으실 건가요? 앞으로 한라비발디 옆으로 삼성쉐르빌, 주공아파트도 들어 온다면서요. 그렇게 계획은 잡아 놓고서 코앞에 장례식장 신축하는 걸 손놓고 앉아서 보고 있어야 하는 거냐구요.. 그동안 군산시 담당 공무원이 저지른 도심 계획을 보십시오. 나운동 일대만 보더라도 그게 어디 계획을 세워서 낸 도로입니까?? 한심해서...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주먹구구식 행정의 실패작 아니냐구요.. 또 다시 행정 실패작을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시겠어요? 두고두고 몇 천명의 수송지구 시민들한테 욕을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