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당진에 살고있는 빈이아빠라고합니다. 사실 저는 군산에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군산에서 개발되는 수송지구가 맘에 들어서 아파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바로 옆 미장동에 장례식장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시에서 진행하는 택지개발지구바로옆에 버젖이 장례식장허가를 내줄 수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이를 어떻하면 좋습니까? 아파트 계약을 취소하고 싶은데... 이미 계약금은 들어갔고... 만약 장례식장 건축이 계속 진행된다면, 전 절대로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목숨걸고라서라도 이일을 막겠습니다. 군산시민여러분! 여러분들도 장례식장이 건축되지 않도록 다같이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