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 여러분! 우리 마을은 2004년도 초에만해도 군산시에서 제일 낙후된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주민들은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2006년도 농촌마을 전라북도 선도마을, 2006년도 행자부 전국우수농촌마을, 2008년도 43억원을 지원받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권역으로 선정되기 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깐치멀권역(군산시 성산면 작촌, 구작, 상작, 창안)이 농촌마을의 희망인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마을로 선정되기 위하여 모든 주민이 2년 여 간을 합심하고 노력하여 2008년 대상마을로 선정된 소식을 접하는 순간 그동안 각고의 고생을 함께하였던 추진위원들의 모습과 함께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도 2003년도부터 우리 마을의 기틀을 잡아준 군산시청 정보통신과 박덕하 주사님에 대한 고마움과 명절도 반납하고 불철주야 애쓰신 건설과 황은호주사님 그리고 김판기계장님과 임재곤계장님의 모습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2006년도부터 문동신시장님 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끝까지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시고 장재식 부시장님의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시어 세심한 지도와 여러 과장님들과 함께 현장방문을 통하여 평가단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전국 각 시,군에서 목숨을 걸다 싶이 하는 어려운 사업을 우리권역이 선정되게 되어 우리주민 모두는 시장님과 부시장님 그리고 시장님이 항상 자랑하시는 군산시청의 훌륭한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그 업적을 영원히 세겨두겠습니다. 우선 글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