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교회에 나다니는 사람들은 가장 미련하고 뭔가 멍청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예수믿고 교회 다닌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란 이세상 살다가 죽어버린후 흙에 들어가 썩어버리면 그만이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소린 말도 안되는것이고, 정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하는 소리라고 무시했습니다
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안디옥교회)목사가 저의 친형님인데요. 한핏줄을 받은 형제간이지만 사실 저는 형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으며 예수믿는다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내주먹이나 믿지 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믿는가 하며 그렇게 세상을 살다가 "1986년 4월3일" 저를 배신하고 나간 아내포함한 처가일가족 8명을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깨끗이 몰살시키고 저도 죽어 버리려고 서울에서 계획을 세우고 광주로 내려왔습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