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수산물센터에서 일하고있는 김영순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산물세터안 매점에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시는분들이 엊그제 강제철거 당하시는 모습을 보구 참 아타까웠습니다.
그분들은 봉사도 많이 하시고 수산물센터안에서 인심도 좋으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신데..왜? 무엇때문에...강제철거를 강행하시는지 의문이 갑니다.
단지 군산시민이 아니라서....? 강제철거를 당해야 한다는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자기가 태어난곳에서 자리를 잡아 일해나가야 한다는것입니까?
수산물센터가 건립될때부터 운영하시던 일터를 하루아침에 문어트린다는것은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수산물센터안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다시 그분들과 동고동락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얼마전 6시내고향에도 수산물센터 홍보를 많이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도 오고가고 할것입니다.
매점이 강제철거 되어 운영할수 없다는 소식을 들으면 이미지도 좋지안을뿐더러 관광객들도 불편한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다시한번 생각하시어 그분들이 다시 매점을 운영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한국사회는 다들 더불어사는 사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