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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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4~15일이며, 주로 야외활동
(등산, 봄나물 채취, 농작업 등) 시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합니다.
- 백혈구, 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하므로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합니다.
○ SFTS 임상증상
-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 혈소판, 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등)
- 피로감, 근육통, 신경학적 증상(의식저하, 경련 등), 다발성장기부전 등
○ 예방관리수칙 :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
-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하기 :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 ,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착용
- 진드기 기피제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3~4시간마다)
-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 야외활동 직후 세탁과 목욕으로 진드기 제거하기
○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경험이 있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나 가피(검은딱지)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꼭!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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