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 등 대기업이 막강한 자본력을 갖고 우수한 두뇌집단(s그룹은 법률자문 전문가만 200명을 보유, 운영)을 거느리고 면밀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진출하는 대형마트 사업은 군산시민들의 반대데모, 불매운동등으로는 막지 못합니다.
대기업은 단기, 장기적인 계획, 비전, 사업성을 정확히 예측하여 수립시행하여 주변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사회적인 문제 야기, 관공서와의 관계등 모든것을 원활히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경암동에 진출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E-mart점의 영향력은 막강하여 군산전지역의 소형마트, 재래시장, 가게, 슈퍼 매점은 물론 옷가게, 음식점까지 경기 찬바람을 더욱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군산을 등지는 서민이 늘어나고 문을 닫고 있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이 진출하는 대기업의 대형마트사업은 막지 못함으로 우리 군산시민과 시관계자가 힘을 모아 대응을 해야 합니다.
-시관계자는 대기업이 제출하는 사업신청서를 면밀히 조사케하여 불합리한 점에대해서는 합법적인 범위 내 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 군산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산시민을 위한 쪽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교통 환경 변화, 환경 영향 평가, 시설물 기준, 종업원 채용 기준, 생산지가 군산인 상품납품기준 등)
-도도히 거세게 밀려오는 대기업의 시장지배는 거부할 수 없지만, 돈많지 않고 힘없는 서민이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봅시다.
-가게를 차별화 시켜 봅시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고 나만이 할 수 있는것(소프트웨어,하드웨어)을 적극연구하여 시현해 봅시다.
-24시 편의점으로 전환, 특별히 잘하는 음식개발, 특이한 가게 분위기 조성, 전문점(바지전문, 청바지 전문점 등)으로 전환등 다각도로 연구하여 살길을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