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강제 점령한 일제는 한국을 영원히~
작성자 ***
작성일06.09.02
조회수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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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강제 점령한 일제는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하여 약소국, 열등한 민족의 역사로 조작하였고, 광복된지 61년이 지난 오늘도 일제가 조작해논 역사를 그대로 배우고 있답니다. 교과서 바로잡기 서명운동을 하는 참역사문화연구회(www.history.or.kr) 홈페이지에서 기막힌 글을 퍼다 옮깁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읽어보시면 기막히고, 분노하고, 열 받고, 그다음엔 일제가 조작해논 교과서를 바로 잡아야 겠다는 애국심이 생기실 겁니다. 아래는 참역사문화연구회(www.history.or.kr) 홈페이지에서 펀글입니다.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해 일제가 말살, 축소, 왜곡해 논 역사문화를
그대로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역사문화 교육의 중요성
1) 한 가정의 가정교육은 그 가족원 개개인의 가족관, 이성관, 인생관, 종교관, 문화관, 사회관, 국가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마찬가지로 한 국가의 역사문화 교육은 그 나라 사람 개개인의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민족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민(종)족정신을 결정하고, 그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3)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유혹과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기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가진 종(민)족 또한 이종족에게 동화되어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4) 이는 2천 수백년동안 나라를 잃고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각기 흩어져서 피부색마저 서로 달라진 유태인이 자신들의 뿌리를 잃지 않은 역사적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유태인의 끈질긴 생명력은 자신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에 있는 것입니다.
2.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도덕 등의 교과서가 가진 문제점
1) 때문에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를 원했던 일제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시켜 부끄러운 역사문화로 조작하였습니다. 한국인에게 역사문화적 열등감을 심어주어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해 온,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회장은 조선총독부의 2인자인 정무총감이 겸임했고, 고문에는 이완용, 박영효, 권중현 등의 반역자가 임명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친일파인 이능화, 어윤적, 최남선 등이 활동했고, 고려ㆍ통일신라ㆍ통일신라 이전 시대의 편찬의 실무책임자는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사학과 교수인 이마니시류(今西龍)와 이병도 이었습니다.
3)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1932~1938년에 출판한 『조선사』에는 신시는 물론 고조선(단군조선), 북부여, 부여의 역사를 말살하고, 위만조선ㆍ한사군이 한반도 북부를 식민지배했고, 고구려와 백제의 전반기 역사는 말살하거나 부정하여 약소국의 역사로 조작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4~5세기가 되어서야 겨우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것으로 왜곡하였습니다.
4) 1945년 일제로부터 광복된 후, 이병도는 서울대 사학(국사학)과 교수가 되었고, 그가 길러낸 고대사학자들이 전국 각 대학에 뿌리를 내렸고, 그들은 다시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다시 그들의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김원룡을 비롯하여 경성제국대학에서 공부한 학자들도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그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5) 한국처럼 폐쇄적인 학문풍토에서는 스승의 학설에 반하는 학설을 가지고는 학위를 따기도, 교수나 연구원 등으로 취업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6) 따라서 한국의 환웅천왕의 신시, 고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부여, 고구려, 백제의 역사문화에 관련된 교과서들은 이마니시류(今西龍) 등의 일제식민사학자들과 이병도의 등의 영항력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7) 그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학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들이 절대 다수이다 보니 그들이 교과서 편찬과 편집을 하는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자신들의 학설이 다수설, 통설이라는 근거로 그들의 학설만을 그대로 교과서에 실어 왜곡된 교육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8) 그렇기에 한국인들은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하여 축소, 말살, 왜곡시켜 논 역사와 문화를 주입식으로 배울 수밖에 없고, 외침에 시달리는 약소민족의 후예라는 열등감을 강요당하면서 강대국을 섬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숙명적 사대주의자를 양산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3.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교과서와 정반대
1)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그러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국사,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교과서 내용의 상당 부분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ㆍ말살ㆍ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고조선연구소 소장, 중앙대 사학과 강사)가 객관적이고도 실증적으로 밝혀냈습니다. 즉, 신시,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니라 실존한 역사이고, 홍익인간은 단군의 건국이념이 아니라 신시의 건국이념이며,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니고, 위만조선의 수도는 왕검성이 아니며, 위만조선과 낙랑ㆍ현도ㆍ진번ㆍ임둔군 등의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고,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가 아니며, 주몽은 동명왕이 아니라 추모왕이고, 북부여ㆍ부여의 역사가 동부여 역사로 축소ㆍ왜곡되었고, 광활한 중국 동부지역을 식민지배한 백제의 역사와 고구려 역사가 약소국의 역사로 축소ㆍ말살ㆍ왜곡되었다는 등의 역사적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4. 교과서를 바로 잡기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이유
1) 학자가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서 교과서가 개정되도록 하지 왜 국민대중을 상대로 교과서 개정운동을 하느냐고 질책하는 학자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역사학회 발표에는 통상 학회회장, 사회자, 발표자3인, 토론자 3인, 주최 측이나 발표자 측에서 동원한(?) 청중을 합쳐서 20여명을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 보았자 찻잔속의 태풍도 되지 않습니다.
3) 요하동쪽과 한반도만이 한국고대사 영역이고, 단군은 조작된 신화이고, 위만조선과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으며,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은 4~5세기가 되어서야 고대국가에 진입한다는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의 연장선상에 있는 절대다수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발표한 논문, 연구서들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김종서 박사의 연구결과들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용기 있는 학자들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4) 그렇기에 김종서 박사가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일 일수밖에 없습니다.
5) 국민의 힘이 아니고서는 일제식민사학과 그 추종자들이 60여년간 고대사학계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교과서가 바로 잡혀질 수 없습니다.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에서 탈피하지 못한 학자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 편찬회의를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를 집필하는 현상을 깰 수 있는 것은 국민의 단결된 힘 밖에 없습니다.
5) 그래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끄러운 역사로 왜곡하여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5.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의 목표.
1) 국사 교과서가 바로 잡히면 국사교과서를 근거로 씌어진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역사문화관련 부분은 함께 바로 잡혀 질 것입니다.
2) 교과서만 바로 잡힌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3) 국민 개개인의 정신과 민족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사교육이 천대받는 다음과 같은 현실을 바로 잡지 못하면 민족의 장래는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중ㆍ고등학교ㆍ대학교 역사문화 교육의 문제점
1) 200년 역사 밖에 되지 않는 미국의 중ㆍ고등학교에서는 6년 동안 매주 1시간씩 미국사 교육을 합니다. 당연히 미국사를 학점을 따지 못하면 대학을 들어갈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2) 그러나 5천년 역사를 운운하는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 때는 국사교육이 전혀 없고, 2학년 때는 주당 1시간씩, 3학년 때는 주당 2시간씩 있을 뿐입니다.
3) 고등학교는 1학년 때만 주당 2시간씩 국사 교육을 받고, 2학년 3학년 때는 국사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대학을 들어가는데 국사는 선택입니다. 자기나라 역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대학 입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4) 짧을 국사 시간에 많은 내용을 교육하자니 주입식 암기위주 교육이 될 수밖에 없고, 학생들은 국사하면 지겹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5) 대학에서는 국사(한국문화사)가 교양필수과목에서 교양선택과목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전공하는 사학과 학생조차 듣지 수강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7. 정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의 국사 과목 배제의 문제점
1) 국민의 세금으로 주는 보수를 받고, 국가를 대표하여 국가의 일을 보는 행정, 사법, 입법부의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서 국사 과목이 사라진지 오랩니다.
2)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는 사람은,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면서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다보니 뇌물수수, 인사청탁, 권한 남용, 복지부동 등과 같은 병폐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8. 바른 국사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의 제시
1) 200여년의 역사에 불과한 미국에서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1시간 이상 미국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 이를 감안할 때, 5천년 역사의 한국사 교육 시간은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최소 2시간 이상씩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나가서 세계인들과 인과관계를 형성하면서 일해야 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는 좀더 깊이 있게 한국사를 다루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학에서의 한국사 과목은 최소한 10학점 이상을 교양필수과목으로 편성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한국사 교육 방법은 일방적 주입식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각 역사적 사건 문화유적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하여 학생들이 조사ㆍ분석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5) 물론 국사교과서 편성이 다수설, 통설위주로 이루어 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설이 첨예하게 나누어질 경우는 각 학설을 소개하고,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반영한 것인지,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에 더 근접한 것인지 분석하고, 토론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6) 이러한 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 사건에 대한 분석력, 비판능력 등을 향상시켜 줄 것이고, 창조적 사고방식을 심어 줄 것입니다.
9. 각종 국가고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1) 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으로 되어 있는 국사를 인문, 자연, 예체능계 공히 필수과목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의 각종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국사과목은 필수과목으로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의 중요 자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부끄러운 역사문화로 왜곡하여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고, 국사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2) 일제 식민사관과 조선총독부사관에 의하여 60여년을 왜곡되어온 역사문화교육을 바로 잡는 이 성스러운 운동에 동참한 여러분들의 활동상황, 서명 명부 들을 모아 “역사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이라는 책으로 만들어서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중요 도서관에 배치하여 축소, 말살, 왜곡되어 온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되게 할 것입니다.
다 읽으셨으면 답글도 달아 주시고 추천도 꼭 해주세요. 그것이 교과서 바로잡기 첫 걸음이거든요, 그리고 아래주소로 가셔서 서명도 해주시고요. 그것이 두번째 걸음이거든요. 애국하는 길이시고요.
1,000만인 서명운동을 하는 참역사문화연구회 홈페이지주소 :
http://www.history.or.kr/
한 네티즌이 교과서 개정운동을 하는 "다음" 아고라의 "네티즌청원"창 주소: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doclist&no=18170&cateNo=243&boardNo=18170&first=false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해 일제가 말살, 축소, 왜곡해 논 역사문화를
그대로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역사문화 교육의 중요성
1) 한 가정의 가정교육은 그 가족원 개개인의 가족관, 이성관, 인생관, 종교관, 문화관, 사회관, 국가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마찬가지로 한 국가의 역사문화 교육은 그 나라 사람 개개인의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민족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민(종)족정신을 결정하고, 그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3)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유혹과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기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가진 종(민)족 또한 이종족에게 동화되어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4) 이는 2천 수백년동안 나라를 잃고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각기 흩어져서 피부색마저 서로 달라진 유태인이 자신들의 뿌리를 잃지 않은 역사적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유태인의 끈질긴 생명력은 자신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에 있는 것입니다.
2.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도덕 등의 교과서가 가진 문제점
1) 때문에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를 원했던 일제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시켜 부끄러운 역사문화로 조작하였습니다. 한국인에게 역사문화적 열등감을 심어주어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해 온,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회장은 조선총독부의 2인자인 정무총감이 겸임했고, 고문에는 이완용, 박영효, 권중현 등의 반역자가 임명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친일파인 이능화, 어윤적, 최남선 등이 활동했고, 고려ㆍ통일신라ㆍ통일신라 이전 시대의 편찬의 실무책임자는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사학과 교수인 이마니시류(今西龍)와 이병도 이었습니다.
3)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1932~1938년에 출판한 『조선사』에는 신시는 물론 고조선(단군조선), 북부여, 부여의 역사를 말살하고, 위만조선ㆍ한사군이 한반도 북부를 식민지배했고, 고구려와 백제의 전반기 역사는 말살하거나 부정하여 약소국의 역사로 조작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4~5세기가 되어서야 겨우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것으로 왜곡하였습니다.
4) 1945년 일제로부터 광복된 후, 이병도는 서울대 사학(국사학)과 교수가 되었고, 그가 길러낸 고대사학자들이 전국 각 대학에 뿌리를 내렸고, 그들은 다시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다시 그들의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김원룡을 비롯하여 경성제국대학에서 공부한 학자들도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그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5) 한국처럼 폐쇄적인 학문풍토에서는 스승의 학설에 반하는 학설을 가지고는 학위를 따기도, 교수나 연구원 등으로 취업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6) 따라서 한국의 환웅천왕의 신시, 고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부여, 고구려, 백제의 역사문화에 관련된 교과서들은 이마니시류(今西龍) 등의 일제식민사학자들과 이병도의 등의 영항력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7) 그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학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들이 절대 다수이다 보니 그들이 교과서 편찬과 편집을 하는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자신들의 학설이 다수설, 통설이라는 근거로 그들의 학설만을 그대로 교과서에 실어 왜곡된 교육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8) 그렇기에 한국인들은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하여 축소, 말살, 왜곡시켜 논 역사와 문화를 주입식으로 배울 수밖에 없고, 외침에 시달리는 약소민족의 후예라는 열등감을 강요당하면서 강대국을 섬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숙명적 사대주의자를 양산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3.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교과서와 정반대
1)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그러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국사,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교과서 내용의 상당 부분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ㆍ말살ㆍ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고조선연구소 소장, 중앙대 사학과 강사)가 객관적이고도 실증적으로 밝혀냈습니다. 즉, 신시,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니라 실존한 역사이고, 홍익인간은 단군의 건국이념이 아니라 신시의 건국이념이며,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니고, 위만조선의 수도는 왕검성이 아니며, 위만조선과 낙랑ㆍ현도ㆍ진번ㆍ임둔군 등의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고,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가 아니며, 주몽은 동명왕이 아니라 추모왕이고, 북부여ㆍ부여의 역사가 동부여 역사로 축소ㆍ왜곡되었고, 광활한 중국 동부지역을 식민지배한 백제의 역사와 고구려 역사가 약소국의 역사로 축소ㆍ말살ㆍ왜곡되었다는 등의 역사적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4. 교과서를 바로 잡기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이유
1) 학자가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서 교과서가 개정되도록 하지 왜 국민대중을 상대로 교과서 개정운동을 하느냐고 질책하는 학자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역사학회 발표에는 통상 학회회장, 사회자, 발표자3인, 토론자 3인, 주최 측이나 발표자 측에서 동원한(?) 청중을 합쳐서 20여명을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 보았자 찻잔속의 태풍도 되지 않습니다.
3) 요하동쪽과 한반도만이 한국고대사 영역이고, 단군은 조작된 신화이고, 위만조선과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으며,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은 4~5세기가 되어서야 고대국가에 진입한다는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의 연장선상에 있는 절대다수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발표한 논문, 연구서들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김종서 박사의 연구결과들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용기 있는 학자들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4) 그렇기에 김종서 박사가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일 일수밖에 없습니다.
5) 국민의 힘이 아니고서는 일제식민사학과 그 추종자들이 60여년간 고대사학계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교과서가 바로 잡혀질 수 없습니다.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에서 탈피하지 못한 학자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 편찬회의를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를 집필하는 현상을 깰 수 있는 것은 국민의 단결된 힘 밖에 없습니다.
5) 그래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끄러운 역사로 왜곡하여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5.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의 목표.
1) 국사 교과서가 바로 잡히면 국사교과서를 근거로 씌어진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역사문화관련 부분은 함께 바로 잡혀 질 것입니다.
2) 교과서만 바로 잡힌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3) 국민 개개인의 정신과 민족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사교육이 천대받는 다음과 같은 현실을 바로 잡지 못하면 민족의 장래는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중ㆍ고등학교ㆍ대학교 역사문화 교육의 문제점
1) 200년 역사 밖에 되지 않는 미국의 중ㆍ고등학교에서는 6년 동안 매주 1시간씩 미국사 교육을 합니다. 당연히 미국사를 학점을 따지 못하면 대학을 들어갈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2) 그러나 5천년 역사를 운운하는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 때는 국사교육이 전혀 없고, 2학년 때는 주당 1시간씩, 3학년 때는 주당 2시간씩 있을 뿐입니다.
3) 고등학교는 1학년 때만 주당 2시간씩 국사 교육을 받고, 2학년 3학년 때는 국사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대학을 들어가는데 국사는 선택입니다. 자기나라 역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대학 입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4) 짧을 국사 시간에 많은 내용을 교육하자니 주입식 암기위주 교육이 될 수밖에 없고, 학생들은 국사하면 지겹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5) 대학에서는 국사(한국문화사)가 교양필수과목에서 교양선택과목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전공하는 사학과 학생조차 듣지 수강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7. 정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의 국사 과목 배제의 문제점
1) 국민의 세금으로 주는 보수를 받고, 국가를 대표하여 국가의 일을 보는 행정, 사법, 입법부의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서 국사 과목이 사라진지 오랩니다.
2)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는 사람은,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면서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다보니 뇌물수수, 인사청탁, 권한 남용, 복지부동 등과 같은 병폐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8. 바른 국사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의 제시
1) 200여년의 역사에 불과한 미국에서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1시간 이상 미국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 이를 감안할 때, 5천년 역사의 한국사 교육 시간은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최소 2시간 이상씩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나가서 세계인들과 인과관계를 형성하면서 일해야 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는 좀더 깊이 있게 한국사를 다루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학에서의 한국사 과목은 최소한 10학점 이상을 교양필수과목으로 편성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한국사 교육 방법은 일방적 주입식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각 역사적 사건 문화유적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하여 학생들이 조사ㆍ분석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5) 물론 국사교과서 편성이 다수설, 통설위주로 이루어 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설이 첨예하게 나누어질 경우는 각 학설을 소개하고,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반영한 것인지,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에 더 근접한 것인지 분석하고, 토론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6) 이러한 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 사건에 대한 분석력, 비판능력 등을 향상시켜 줄 것이고, 창조적 사고방식을 심어 줄 것입니다.
9. 각종 국가고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1) 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으로 되어 있는 국사를 인문, 자연, 예체능계 공히 필수과목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의 각종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국사과목은 필수과목으로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의 중요 자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부끄러운 역사문화로 왜곡하여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고, 국사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2) 일제 식민사관과 조선총독부사관에 의하여 60여년을 왜곡되어온 역사문화교육을 바로 잡는 이 성스러운 운동에 동참한 여러분들의 활동상황, 서명 명부 들을 모아 “역사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이라는 책으로 만들어서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중요 도서관에 배치하여 축소, 말살, 왜곡되어 온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되게 할 것입니다.
다 읽으셨으면 답글도 달아 주시고 추천도 꼭 해주세요. 그것이 교과서 바로잡기 첫 걸음이거든요, 그리고 아래주소로 가셔서 서명도 해주시고요. 그것이 두번째 걸음이거든요. 애국하는 길이시고요.
1,000만인 서명운동을 하는 참역사문화연구회 홈페이지주소 :
http://www.history.or.kr/
한 네티즌이 교과서 개정운동을 하는 "다음" 아고라의 "네티즌청원"창 주소: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doclist&no=18170&cateNo=243&boardNo=18170&first=false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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