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부관계자와의 대책회의를 보고 군산시민인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노구의 시장님께서 삣줄을 세우시며 "명예도 돈도필요없다,우리가 거렁뱅이냐며

호통치는 모습을 보며, 언제 우리군산에 이렇게 열정적인 시장님이 있었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직도 허가 내어줄때, 아닌데 하면서도 오죽하면 그러시겠나 우려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모습을 보고 우려를 말끔ㅇㅣ 씻었습니다.

군산에 저러한 시장님이 있는한 군산의 희망이 보인다고.........................

시장님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장님의 뒤엔 30만 시민이 있습니다.


오랬만에 힘이 나내요....군산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