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사람들의 민원인 대하는 태도
작성자 ***
작성일07.10.20
조회수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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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갖은 시민이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 본다.
시청 사람들의 민원인 대하는 태도가 오래전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
내가 겪어 본 공무원에 대한 것이니까, 모든 공무원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 없기를 바란다.
공무원들의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가..
시민(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낸 세금이 아닌가...
내가 낸 세금을 받아 먹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불공손하고 당당한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는 친절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공무원들도 사람이기에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기분이 나쁠 수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부부싸움이라도 하고 출근을 했는지..
아님 동료들과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도대체 뭣 때문에 민원인들을 우습게 보는지 모르겠다.
참 어이 없는 사람들이 아닐 수가 없다.
내 나이 40이 넘었지만 여태껏 민원인의 일을 내 일처럼 처리 해 줄려고 하는
공무원들을 전혀 보지 못했다.
차라리 기계적으로 대하는게 오히려 편할 때가 있다.
따뜻한 인간미는 바라지도 않는다.
시의원들도 그렇고 자신들이 아쉬울 때는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고
갖은 아양을 다 떨다가도.. 아쉬움 없어지면.. 긁어 주기는 커녕 더 가렵게 만들어서
열받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
소 귀에 경읽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쓰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공무원들 좋은 사람들 참 많이 있겠죠.
근데..어설픈 떨거지들이 더 많은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제발 부탁인데...
업무처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민원인들 불쾌하게 하는 덜 떨어진 떨거지들은
집으로 다 보내 버렸으면 좋겠다.
일반 작은 개인 회사의 직원도 주인 의식이 있는데..
나라의 녹을 받는 사람들이 썩은 정신을 가지고
공무원이랍시고 앉아서 거들먹거리지 마십시오.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맘껏들 누리시면서
거기에 맞는 역할은 등한시하는 썩어빠진 인간들이 왜 그 자리를 꿰차고 있는지요.
시민에게 봉사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떼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시죠.
업체에서 식사 대접을 하면 잘도 받아 먹으면서
돈 봉투 건내면 안 받는 것처럼 위선을 떨지만,
사실 안 받습니까.. 다 받잖아요.
안 받는다고 지금은 그런 일 없다고 개코같은 소린 집어 치우시죠.
당신네들이 더 잘 알테니까..
여름에 있었던 일이지만,
민원실이 왜 이렇게 더운지
시청에 자주가는 민원인으로서 짜증난게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민원인들이 좀 쉬면서 일을 볼 수 있도록 어느 정도는 시원하게 해 줘야하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시장실이나 높은 양반들도 땀닦으면서 여름을 보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시민들을 섬긴다고 횡설수설 귀신씻나락까먹는 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에게 친절 봉사 교육이나 시키고
나는 죽어도 시민들에게 친절 봉사를 할 수 없다는 공무원있으면
잘 걸러서 내 보내십시오..
아님 시청 민원실에 "여기에 들어오시는 시민은 친절 봉사는 절대 기대하지 마십시오"라고 현수막을 걸든지요...
게시판에 불편한 점을 올리면 메일로라도 어떻게? 시정을 하겠다든지...무슨 말이 있어야하는 데..
일언반구 아무 말도 없는 것은 너무 무성의한 것 같다..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 본다.
시청 사람들의 민원인 대하는 태도가 오래전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
내가 겪어 본 공무원에 대한 것이니까, 모든 공무원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 없기를 바란다.
공무원들의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가..
시민(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낸 세금이 아닌가...
내가 낸 세금을 받아 먹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불공손하고 당당한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는 친절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공무원들도 사람이기에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기분이 나쁠 수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부부싸움이라도 하고 출근을 했는지..
아님 동료들과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도대체 뭣 때문에 민원인들을 우습게 보는지 모르겠다.
참 어이 없는 사람들이 아닐 수가 없다.
내 나이 40이 넘었지만 여태껏 민원인의 일을 내 일처럼 처리 해 줄려고 하는
공무원들을 전혀 보지 못했다.
차라리 기계적으로 대하는게 오히려 편할 때가 있다.
따뜻한 인간미는 바라지도 않는다.
시의원들도 그렇고 자신들이 아쉬울 때는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고
갖은 아양을 다 떨다가도.. 아쉬움 없어지면.. 긁어 주기는 커녕 더 가렵게 만들어서
열받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
소 귀에 경읽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쓰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공무원들 좋은 사람들 참 많이 있겠죠.
근데..어설픈 떨거지들이 더 많은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제발 부탁인데...
업무처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민원인들 불쾌하게 하는 덜 떨어진 떨거지들은
집으로 다 보내 버렸으면 좋겠다.
일반 작은 개인 회사의 직원도 주인 의식이 있는데..
나라의 녹을 받는 사람들이 썩은 정신을 가지고
공무원이랍시고 앉아서 거들먹거리지 마십시오.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맘껏들 누리시면서
거기에 맞는 역할은 등한시하는 썩어빠진 인간들이 왜 그 자리를 꿰차고 있는지요.
시민에게 봉사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떼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시죠.
업체에서 식사 대접을 하면 잘도 받아 먹으면서
돈 봉투 건내면 안 받는 것처럼 위선을 떨지만,
사실 안 받습니까.. 다 받잖아요.
안 받는다고 지금은 그런 일 없다고 개코같은 소린 집어 치우시죠.
당신네들이 더 잘 알테니까..
여름에 있었던 일이지만,
민원실이 왜 이렇게 더운지
시청에 자주가는 민원인으로서 짜증난게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민원인들이 좀 쉬면서 일을 볼 수 있도록 어느 정도는 시원하게 해 줘야하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시장실이나 높은 양반들도 땀닦으면서 여름을 보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시민들을 섬긴다고 횡설수설 귀신씻나락까먹는 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에게 친절 봉사 교육이나 시키고
나는 죽어도 시민들에게 친절 봉사를 할 수 없다는 공무원있으면
잘 걸러서 내 보내십시오..
아님 시청 민원실에 "여기에 들어오시는 시민은 친절 봉사는 절대 기대하지 마십시오"라고 현수막을 걸든지요...
게시판에 불편한 점을 올리면 메일로라도 어떻게? 시정을 하겠다든지...무슨 말이 있어야하는 데..
일언반구 아무 말도 없는 것은 너무 무성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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