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속임하는 장사
작성자 ***
작성일13.01.28
조회수1605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아산에 살고 있는 정상순 입니다.
저는 전국에 특산품을 찾아다니면서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조기. 생선을 사고 싶을때는 군산을 자주 이용하지만.
대게와 랍스타는 워낙 고가인데다가 너무 비싸서 1년에 한두번씩 날잡아서 온가족이
시간이 맞아야만 먹을수 있기에 당연 군산 비응항에 감니다.작년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에도 비응항에 가서 랍스타와1마리 대게3마리 시켜놓고 30분정도 기다리니간
대게와 랍스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작년과는 너무 다른 대게와 랍스터 가지고 온
대게는 식고 가온데 갈라서 나온대게는 껍질에 찰짝붙어서 잘떨어지지도 않고
열손가락으로 온힘을 다해 딱딱한 껍질을 가르면 살들은 다부서져서 다 날아다니고
자르는데 힘을 다 빼다보니 식구들은 먹기를 포기하고. 갈라서 나온 랍스터는
살이 쪼글쪼글 질기고 넘작아서 먹을수가 없어 속만 상하고 기분들은 다 엉망이고 돌아오는데
배들이고파서 서천에 들러서 자장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비응항이지만.보이는데서는 분명히 살아있는 대게와 랍스터.. 살이 다 부서지는건 냉동 아니면 부서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눈속임으로 군산을 찾는 고객들의 상대로 행포를 하는 군산수산12호집을 고발합니다.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111(비응도동.D)
사업자 401-90-30654 대표자009244.98983
저는 충남 아산에 살고 있는 정상순 입니다.
저는 전국에 특산품을 찾아다니면서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조기. 생선을 사고 싶을때는 군산을 자주 이용하지만.
대게와 랍스타는 워낙 고가인데다가 너무 비싸서 1년에 한두번씩 날잡아서 온가족이
시간이 맞아야만 먹을수 있기에 당연 군산 비응항에 감니다.작년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에도 비응항에 가서 랍스타와1마리 대게3마리 시켜놓고 30분정도 기다리니간
대게와 랍스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작년과는 너무 다른 대게와 랍스터 가지고 온
대게는 식고 가온데 갈라서 나온대게는 껍질에 찰짝붙어서 잘떨어지지도 않고
열손가락으로 온힘을 다해 딱딱한 껍질을 가르면 살들은 다부서져서 다 날아다니고
자르는데 힘을 다 빼다보니 식구들은 먹기를 포기하고. 갈라서 나온 랍스터는
살이 쪼글쪼글 질기고 넘작아서 먹을수가 없어 속만 상하고 기분들은 다 엉망이고 돌아오는데
배들이고파서 서천에 들러서 자장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비응항이지만.보이는데서는 분명히 살아있는 대게와 랍스터.. 살이 다 부서지는건 냉동 아니면 부서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눈속임으로 군산을 찾는 고객들의 상대로 행포를 하는 군산수산12호집을 고발합니다.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111(비응도동.D)
사업자 401-90-30654 대표자009244.98983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항만물류과 |
작성일 : 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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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상순 님 우리 군산 비응항을 찾아 주신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응항에 오셔서 음식을 싸고 맛있게 드시고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가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군산시에서는 비응항을 명품 관광 어항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주일에 2~3회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점을 방문하여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질좋은 상품 판매 등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비응항에 있는 새만금종합수산시장은 60여개소에서 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랍스타와 대게 등이 수족관에서 오래 있으면 살이 줄어 들고 딱딱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사전에 고객에게 알리어 양해를 구하고 값은 싸게 제공을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을 중점적으로 시에서 행정지도를 하였습니다. 명품 관광 비응항이 되도록 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니 앞으로도 군산과 비응항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