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나와 새로 검사를 받으러갔는데 단백뇨가 조금 나왔다며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제가 네이버에 찾아보고 소량의 단백뇨는 건강상에 문제가되지않는다고 알고있어서 정말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하라하시니 하겠다한건데 가격이 거의 10만원이 나왔습니다. 진료비가 8천얼마 나왔는데 10만원이라니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24시간 소변검사도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전 이정도는 아니다 하고싶지않다 이랬지만 병원에서 하라기에 정말 어쩔수 없이 두가지 다 실행하였습니다. 근데 오늘 보건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왜 이런검사까지 하냐 10만원이나 들게아니고 몇천원이면 하는거다 라는말을 들으니 병원에 속은 기분이 크게들었습니다. 이 비용은 정부나 시에서 지원안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