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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담당자님! 식당에서바가지를.....

작성자 ***

작성일06.07.05

조회수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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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고령 덕곡에 삽니다.
2006년 7월 1일 토요일
군산 선유도관광을 면장님과 면직원 덕곡이장 부부동반 함께 관광버스로 가게되었습니다
기사가 안내한
군산시 금동 일억조횟집에 낮 12시에도착하여
버스에서 주문해놓은 매운탕과 아구찜을 먹었습니다.

다먹고 계산하니 아구찜 .멀건 매운탕 1 냄비에 6만원씩이랍니다,
첨오는 손님 한번왔다가면 또 오겠나 싶어서 그런건지
바가지를 씌워도 옹 차게 씌우는군요..60만원을 계산하고 띵한머리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담당자님!
군산의 아름다운 섬을 관광 왔다가
음식점의 바가지로 인하여 씁쓸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비가 내려 제대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지못해
이래저래 속상했습니다.

부탁 드리옵기는 다른 일반 관광객들이 찾더라도
음식점에 식사 값 바가지는 덮어쓰지 않도록 근절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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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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