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14.0℃미세먼지농도 보통 33㎍/㎥ 2024-11-15 현재

나도 한마디

새만금지역 친환경농업대폭확대

작성자 ***

작성일06.07.12

조회수2708

첨부파일
만경·동진강 수질개선 차원 우렁이·오리농법 실시

새만금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토양개선 등을 위한 우렁이·스테비아농업등 친 환경농업이 대폭 확대·추진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유역인 만경·동진강 수질개선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올해 15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75ha에 우렁이·스테비아유용미생물·오리농법 등의 친환경농업에 나섰다.

도는 지난해에도 새만금 친 환경농업 시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상류지역인 군산, 김제, 완주, 정읍, 부안 등 7개 시·군 8개 단지내 458ha에 126천300만원을 들여 친 환경농업을 추진했다.

도는 이 지역에 저 농약 또는 무농약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친 환경농법에 소요 되는 친 환경농자재와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친 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을 수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 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는 일반농산물 보다 10∼20%까지 높은 가격으로 판매,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친 환경농업 참여한 농가와 컨설팅업체간의 협약을 통해 토양분석(시비처방, 맞춤비료)과 월별 주된 농법 프로그램 작성, 병해충방제 계획, 친 환경농산물 인증계획, 자체 교육계획, 사업추진 중간평가 계획, 사업 완료 후 평가보고 등 거치토록 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김경섭 기자 kskim@domin.co.kr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