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소백산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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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5.04
조회수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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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소백산철쭉제! webmaster@lieto.co.kr
봄바람 선율 위에 춤추는 철쭉의 물결, 제25회 소백산철쭉제!
도심에서는 후텁지근하고 번잡한 봄날, 하지만 도심을 탈출하면 한결 상쾌한 기운이 묻어난다. 화사한 햇빛이 축복으로 여겨질 만큼 행복한 봄날을 만들고 싶다면 소백산의 줄기를 따라 `사랑의 즐거움`이 가득한 나들이를 계획해 보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봄의 색깔을 띈 분홍빛 꽃길 따라 `사랑과 행복`을 가득 채우러 가자!
⊙ 개최기간 : 2007. 5. 21(월) ~ 5. 27(일) / 7일간
⊙ 개최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 문 의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254,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체험행사 : 철쭉꽃길걷기, 염색체험, 목각공예체험, 마술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
○ 전시행사 : 철쭉 및 야생화 전시회(철쭉테마전시관), 세계 희귀탈 전시회, 우표전시회,
산수화 전시회, 시화전시회 등
○ 공연 행사 : 남경주 뮤지컬 갈라쇼, PBC 특집 공개방송, 아파치와 밸리댄스 공연,
어주구리와 미스고밴드 공연, 최신인기 영화 상영(I LOVE MOVIE)
○ 경연행사 : 철쭉요정선발대회,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가요제, 퇴계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
전국 고교댄스경연대회, 세계프로킥복싱최강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 매치 등
가슴 벅차게 사랑을 노래하는 철쭉의 물결!
아! 그리움이랄까, 사랑이랄까, 그 아련한 무엇인가가 마음 속에 아른거릴 때, 분홍으로 곱게 물든 철쭉산 `소백산`은 손짓을 시작한다. 하늘거리는 봄바람이 선율이라도 되는 듯이, 소백산의 능선을 타고 피어난 철쭉들은 그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만개했다`는 표현보다는 분홍빛의 무언가가 가슴 벅차게 와 안기는 듯한 그 풍경, 바로 봄날의 철쭉산 `소백산`의 풍경이다.
소백산철쭉제의 제 맛은 역시 소백산의 봄 풍경이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따뜻한 봄날이 되면 눈부시게 피는 철쭉들, 그 사이로 알록달록하게 차려 입은 등산객들의 마음은 그저 행복한 분홍빛이다. 아니,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에 걸맞게, 정말 소백산엔 그 즐거움들이 피는 셈이다.
제1연화봉, 제2연화봉, 거기에 소백산 백미인 비로봉까지, 어느 한 봉우리에 오르더라도 철쭉의 속삭임은 끊이지 않는다. 천문관측소 너머로 보이는 연화봉도, 산 위에 드넓은 벌판을 안겨 놓은 비로봉에도, 봄은 여지없이 그리고 철쭉은 여지없이 봄날의 환상곡을 연주한다. 그 선율과 분홍빛 너울거림 속에 서면 누구라도 `환상 속의 선인(仙人)`처럼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될 것이다.
철쭉,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넘치는 봄날!
봄날 철쭉의 환상적인 무대 소백산, 하지만 볼거리가 이것뿐이라면 추천할 바도 못 된다. 철쭉제의 진풍경은 축제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백산철쭉제에는 그야말로 `철쭉의 날`을 맞은 소백산의 진풍경과 함께 전시회와 각종 체험거리가 한 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모여 있는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철쭉 분재와 분경전시회가 열리고, 들에 핀 꽃이지만 제 나름의 이야기와 향기로움을 간직한 야생화들도 한껏 제 모습을 뽐내며 전시장을 한층 생기 있게 만든다. 특히 소백산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시회는 소백산의 작은 생명들에게 주어진 화창한 봄날을 그대로 보여준다.
철쭉과 야생화를 화분에 담아 예쁘게 연출하는 분재체험 역시 봄날에 경험하는 향기로운 체험으로 다가온다.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이 밖에도 목각공예체험, 옷감염색체험, 솟대제작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돼 있어 찾는 이들에게 쏠쏠하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한아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 역시 또 다른 볼거리. 축제기간 내내 열리는 세계 희귀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탈들이 이채로운 색깔과 모양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나라마다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담은 탈들이 모여 있어, 우리나라 탈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또 산수화 전시회, 시화전시회 등은 소백산뿐 아니라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 그림 속의 풍경, 풍경 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스릴과 액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소백산 철쭉만큼 많다고!
아무리 환상적인 철쭉의 물결이라도 소백산에 오르지 않으면 못 볼지니..하지만 소백산철쭉제에는 스릴과 액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축제 전에는 세계프로킥복싱최강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가 열려 봄날의 열기를 한층 돋우고, 축제기간에도 흥미진진한 경진대회와 공연이 나날이 펼쳐진다.
5월 23일에는 철쭉테마공연인 `아파치와 밸리댄스 공연`이 무대를 열고, 남경주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져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공연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 5월 24일에는 `어주구리와 미스고밴드` 공연에 이어 PBC 특집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수변무대를 가득 채운 관광객들과 화려한 무대공연은 철쭉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소백산만큼이나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한다.
소백산 철쭉을 닮은 여왕을 선발하는 철쭉여왕선발대회를 비롯해 철쭉요정 선발대회,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창이 돋보이는 철쭉가요제가 열리는가 하면, 힙합과 뮤직댄스 등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진 전국 고교댄스경연대회는 한층 더 흥에 겨운 무대로 꾸며진다. 따스한 봄날의 유쾌한 공연무대, 바로 소백산철쭉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동감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단양IC → 단양읍, 소백산 죽령관리소
○ 열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단양역 :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초대의 글]
소백산에서 `사랑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소백산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고장 단양, 이곳에서 여러분의 봄날이 한층 아름답게 철쭉빛으로 물듭니다.
천혜의 관광지로 알려진 단양의 첫 번째 명물인 소백산에는 국망봉과 연화봉, 비로봉에 걸친 철쭉의 군락이 여러분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철쭉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여러분의 가슴을 시원하고 향기로운 봄의 생명성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올해 소백산철쭉제는 여러분이 철쭉과 함께 벗하며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산하에 찾아온 봄을 기쁘게 맞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적인 전시회로 꾸몄습니다. 철쭉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봄처럼 건강한 생명력, 봄처럼 화사한 행복감을 가득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봄바람 선율 위에 춤추는 철쭉의 물결, 제25회 소백산철쭉제!
도심에서는 후텁지근하고 번잡한 봄날, 하지만 도심을 탈출하면 한결 상쾌한 기운이 묻어난다. 화사한 햇빛이 축복으로 여겨질 만큼 행복한 봄날을 만들고 싶다면 소백산의 줄기를 따라 `사랑의 즐거움`이 가득한 나들이를 계획해 보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봄의 색깔을 띈 분홍빛 꽃길 따라 `사랑과 행복`을 가득 채우러 가자!
⊙ 개최기간 : 2007. 5. 21(월) ~ 5. 27(일) / 7일간
⊙ 개최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 문 의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254,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체험행사 : 철쭉꽃길걷기, 염색체험, 목각공예체험, 마술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
○ 전시행사 : 철쭉 및 야생화 전시회(철쭉테마전시관), 세계 희귀탈 전시회, 우표전시회,
산수화 전시회, 시화전시회 등
○ 공연 행사 : 남경주 뮤지컬 갈라쇼, PBC 특집 공개방송, 아파치와 밸리댄스 공연,
어주구리와 미스고밴드 공연, 최신인기 영화 상영(I LOVE MOVIE)
○ 경연행사 : 철쭉요정선발대회,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가요제, 퇴계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
전국 고교댄스경연대회, 세계프로킥복싱최강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 매치 등
가슴 벅차게 사랑을 노래하는 철쭉의 물결!
아! 그리움이랄까, 사랑이랄까, 그 아련한 무엇인가가 마음 속에 아른거릴 때, 분홍으로 곱게 물든 철쭉산 `소백산`은 손짓을 시작한다. 하늘거리는 봄바람이 선율이라도 되는 듯이, 소백산의 능선을 타고 피어난 철쭉들은 그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만개했다`는 표현보다는 분홍빛의 무언가가 가슴 벅차게 와 안기는 듯한 그 풍경, 바로 봄날의 철쭉산 `소백산`의 풍경이다.
소백산철쭉제의 제 맛은 역시 소백산의 봄 풍경이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따뜻한 봄날이 되면 눈부시게 피는 철쭉들, 그 사이로 알록달록하게 차려 입은 등산객들의 마음은 그저 행복한 분홍빛이다. 아니,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에 걸맞게, 정말 소백산엔 그 즐거움들이 피는 셈이다.
제1연화봉, 제2연화봉, 거기에 소백산 백미인 비로봉까지, 어느 한 봉우리에 오르더라도 철쭉의 속삭임은 끊이지 않는다. 천문관측소 너머로 보이는 연화봉도, 산 위에 드넓은 벌판을 안겨 놓은 비로봉에도, 봄은 여지없이 그리고 철쭉은 여지없이 봄날의 환상곡을 연주한다. 그 선율과 분홍빛 너울거림 속에 서면 누구라도 `환상 속의 선인(仙人)`처럼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될 것이다.
철쭉,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넘치는 봄날!
봄날 철쭉의 환상적인 무대 소백산, 하지만 볼거리가 이것뿐이라면 추천할 바도 못 된다. 철쭉제의 진풍경은 축제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백산철쭉제에는 그야말로 `철쭉의 날`을 맞은 소백산의 진풍경과 함께 전시회와 각종 체험거리가 한 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모여 있는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철쭉 분재와 분경전시회가 열리고, 들에 핀 꽃이지만 제 나름의 이야기와 향기로움을 간직한 야생화들도 한껏 제 모습을 뽐내며 전시장을 한층 생기 있게 만든다. 특히 소백산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시회는 소백산의 작은 생명들에게 주어진 화창한 봄날을 그대로 보여준다.
철쭉과 야생화를 화분에 담아 예쁘게 연출하는 분재체험 역시 봄날에 경험하는 향기로운 체험으로 다가온다.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이 밖에도 목각공예체험, 옷감염색체험, 솟대제작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돼 있어 찾는 이들에게 쏠쏠하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한아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 역시 또 다른 볼거리. 축제기간 내내 열리는 세계 희귀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탈들이 이채로운 색깔과 모양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나라마다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담은 탈들이 모여 있어, 우리나라 탈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또 산수화 전시회, 시화전시회 등은 소백산뿐 아니라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 그림 속의 풍경, 풍경 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스릴과 액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소백산 철쭉만큼 많다고!
아무리 환상적인 철쭉의 물결이라도 소백산에 오르지 않으면 못 볼지니..하지만 소백산철쭉제에는 스릴과 액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축제 전에는 세계프로킥복싱최강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가 열려 봄날의 열기를 한층 돋우고, 축제기간에도 흥미진진한 경진대회와 공연이 나날이 펼쳐진다.
5월 23일에는 철쭉테마공연인 `아파치와 밸리댄스 공연`이 무대를 열고, 남경주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져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공연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 5월 24일에는 `어주구리와 미스고밴드` 공연에 이어 PBC 특집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수변무대를 가득 채운 관광객들과 화려한 무대공연은 철쭉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소백산만큼이나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한다.
소백산 철쭉을 닮은 여왕을 선발하는 철쭉여왕선발대회를 비롯해 철쭉요정 선발대회,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창이 돋보이는 철쭉가요제가 열리는가 하면, 힙합과 뮤직댄스 등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진 전국 고교댄스경연대회는 한층 더 흥에 겨운 무대로 꾸며진다. 따스한 봄날의 유쾌한 공연무대, 바로 소백산철쭉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동감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단양IC → 단양읍, 소백산 죽령관리소
○ 열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단양역 :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초대의 글]
소백산에서 `사랑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소백산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고장 단양, 이곳에서 여러분의 봄날이 한층 아름답게 철쭉빛으로 물듭니다.
천혜의 관광지로 알려진 단양의 첫 번째 명물인 소백산에는 국망봉과 연화봉, 비로봉에 걸친 철쭉의 군락이 여러분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철쭉은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여러분의 가슴을 시원하고 향기로운 봄의 생명성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올해 소백산철쭉제는 여러분이 철쭉과 함께 벗하며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산하에 찾아온 봄을 기쁘게 맞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적인 전시회로 꾸몄습니다. 철쭉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봄처럼 건강한 생명력, 봄처럼 화사한 행복감을 가득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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