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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나에게서 그 잘난 벼슬이나 떼다오

작성자 ***

작성일07.08.06

조회수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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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항변> 김상철 -기도하는 시-

너희 부모님들은
나에게
그러지 않았다.

이젠
배부르고, 등 따뜻하니
나 정도는
계속
무시해도 된다 이거지?

8,15가 다가온다
차라리 나에게서
그 이전에
그 잘난 벼슬이나
떼다오.
*당국이나 국민모두 나라꽃인 무궁화에 관심 갖길 바라면서..... ‘07.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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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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