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명 터널의 효과와 문제점 □
작성자 ***
작성일07.09.12
조회수1659
첨부파일
□ 월명 터널의 효과와 문제점 □
월명터널의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미약하나마 소견을 적어봅니다.
▷ 터널이 개통되면 예상되는 효과
1, 명산동,월명동,중앙로,미원동,중동,선양로,대학로 지역에서 열악한 해망동 길로
우회 하지 않아도 공단 쪽으로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도로가 될 수 있다.
2, 향후 해상도시(군산-장항,서천)가 개설되면 시내 중심권과 짧은 시간에 연계되어
교통의 신속성과 편리성은 물론 관광의 명소가 될 수도 있다.
3, 점차적으로 해망동과 신흥동과 소룡동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자연스런 개발되고
환경 개선이 이루어진다.
4, 군산시는 현재 크게 자동차 전용도로와, 금강 하구뚝 길, 공단대로, 대학로,인데
월명 터널이 개통되면 기업 물류의 신속성과 출. 퇴근 교통 정체구간이 한층 개선
될 수 있다.
5. 시민 휴식공간인 주변의 월명공원과 연계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면 이런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문제점은 없는가?
▷문제점 파악
1, 소룡동쪽 터널은 군,여고 쪽에서 나오다 보면 해망동과 소룡동 중간 지점쯤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즉, 군여고 앞에서 소룡동으로 가려면 터널을 통과하여 해망동 길 중간지점에서 좌회전
해야하기 때문에 해망동 어판장앞 커브길만 지나지 않을 뿐 현재 소룡지구대 앞과
외고앞 은 더욱 극심한 정체구간이 될 수도 있다.
2,향후 해상도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편도 2차선 터널은 좁다고 생각지 않는지요?
최소 편도 3-4차선은 되어 터널도 넓게 해서 터널 안의 통풍도 원활하게 헤야할 것이다
(예산?시간부족?)
물론 현재 공법에도 통풍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시겠지만, 대형화물차 등이 빈번한
운행으로 얼마 가지 않아 좁은 도로로 인식될 수 있다.
3,제일 염려되는 부분은 군,여고 앞의 주민들의 불편 사항인데
A)성락교회는 누가봐도 도로외 인접해 있어 향후 민원사항이 끊이지 않게 보인다.
최대한 교회입장을 고려해 이전을 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교회가 도로로 들어가는 부분이 없다고 해도 앞으로 시 계획의 장애물이 될 것은
뻔합니다.
성락교회만 철거되면 여러 가지 폭넓은 플렌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B) 군,여고 앞 터널 부근은 신흥동 고지대 주택, 도로, 정비를 계속해 오고 있는데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터널과 일방통행 도로가 생기므로 기존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사람과 차량들이
불편 할 것 인데 성락교회 뒤편 가족슈퍼와---구)여상 밑까지 도로가 넓혀져 생기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불만을 제기할 것이고 현재 시청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락교회 위쪽으로 공용주차장이 3개가 있어 상당한 차량이 나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구,여상 길쪽으로 돌아 나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구.여상 길은 너무 가파른 오르막길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위험한 길이며 동절기나,
빗길에는 더욱 심합니다.
C)앞으로 터널 부근을 공원화가 됐던,녹지 공간이 됐던, 시민이 쉴 수 있고 보기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변모 시켜야 할 것인데 군산시에서도 이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하시고 계시는 줄로
압니다
따라서 그러한 계획과 청사진을 인근 주민들이 충분히 알고 있어야 불필요한 유언비어나 오해가
없을것이고. 군산시의 재정자립과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압니다만 예산을 반영하시어 주민들이
바라는 쪽으로 긍정적인 검토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랜 숙원이며 그동안 늦어 졌던 터널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4,군,여고앞에서 터널로 진입하려면,약간 커브길이 되는데 커브쪽은 도로 폭을 더 넓혀
차량의 원심력으로 겨울철 미끄럼에 대비해야하고 빗길에도 운전자들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야합니다.
좋은 계획과 도로, 편리한 터널이 생기겠지만, 혹시 고지대에서 사는 주민들의 불만과
재산상의 피해는 없는지,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심사
숙고한 결정이 내려지시기를 기대합니다.
좁은 소견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명터널의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미약하나마 소견을 적어봅니다.
▷ 터널이 개통되면 예상되는 효과
1, 명산동,월명동,중앙로,미원동,중동,선양로,대학로 지역에서 열악한 해망동 길로
우회 하지 않아도 공단 쪽으로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도로가 될 수 있다.
2, 향후 해상도시(군산-장항,서천)가 개설되면 시내 중심권과 짧은 시간에 연계되어
교통의 신속성과 편리성은 물론 관광의 명소가 될 수도 있다.
3, 점차적으로 해망동과 신흥동과 소룡동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자연스런 개발되고
환경 개선이 이루어진다.
4, 군산시는 현재 크게 자동차 전용도로와, 금강 하구뚝 길, 공단대로, 대학로,인데
월명 터널이 개통되면 기업 물류의 신속성과 출. 퇴근 교통 정체구간이 한층 개선
될 수 있다.
5. 시민 휴식공간인 주변의 월명공원과 연계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면 이런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문제점은 없는가?
▷문제점 파악
1, 소룡동쪽 터널은 군,여고 쪽에서 나오다 보면 해망동과 소룡동 중간 지점쯤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즉, 군여고 앞에서 소룡동으로 가려면 터널을 통과하여 해망동 길 중간지점에서 좌회전
해야하기 때문에 해망동 어판장앞 커브길만 지나지 않을 뿐 현재 소룡지구대 앞과
외고앞 은 더욱 극심한 정체구간이 될 수도 있다.
2,향후 해상도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편도 2차선 터널은 좁다고 생각지 않는지요?
최소 편도 3-4차선은 되어 터널도 넓게 해서 터널 안의 통풍도 원활하게 헤야할 것이다
(예산?시간부족?)
물론 현재 공법에도 통풍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시겠지만, 대형화물차 등이 빈번한
운행으로 얼마 가지 않아 좁은 도로로 인식될 수 있다.
3,제일 염려되는 부분은 군,여고 앞의 주민들의 불편 사항인데
A)성락교회는 누가봐도 도로외 인접해 있어 향후 민원사항이 끊이지 않게 보인다.
최대한 교회입장을 고려해 이전을 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교회가 도로로 들어가는 부분이 없다고 해도 앞으로 시 계획의 장애물이 될 것은
뻔합니다.
성락교회만 철거되면 여러 가지 폭넓은 플렌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B) 군,여고 앞 터널 부근은 신흥동 고지대 주택, 도로, 정비를 계속해 오고 있는데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터널과 일방통행 도로가 생기므로 기존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사람과 차량들이
불편 할 것 인데 성락교회 뒤편 가족슈퍼와---구)여상 밑까지 도로가 넓혀져 생기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불만을 제기할 것이고 현재 시청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락교회 위쪽으로 공용주차장이 3개가 있어 상당한 차량이 나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구,여상 길쪽으로 돌아 나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구.여상 길은 너무 가파른 오르막길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위험한 길이며 동절기나,
빗길에는 더욱 심합니다.
C)앞으로 터널 부근을 공원화가 됐던,녹지 공간이 됐던, 시민이 쉴 수 있고 보기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변모 시켜야 할 것인데 군산시에서도 이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하시고 계시는 줄로
압니다
따라서 그러한 계획과 청사진을 인근 주민들이 충분히 알고 있어야 불필요한 유언비어나 오해가
없을것이고. 군산시의 재정자립과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압니다만 예산을 반영하시어 주민들이
바라는 쪽으로 긍정적인 검토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랜 숙원이며 그동안 늦어 졌던 터널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4,군,여고앞에서 터널로 진입하려면,약간 커브길이 되는데 커브쪽은 도로 폭을 더 넓혀
차량의 원심력으로 겨울철 미끄럼에 대비해야하고 빗길에도 운전자들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야합니다.
좋은 계획과 도로, 편리한 터널이 생기겠지만, 혹시 고지대에서 사는 주민들의 불만과
재산상의 피해는 없는지,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심사
숙고한 결정이 내려지시기를 기대합니다.
좁은 소견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글
장례식장에 관하여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