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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폭염에 쓰러지고 닭냄새에 미치네. . .

작성자 ***

작성일08.07.15

조회수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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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 관원리 산간마을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마을에 있는 "동우"닭공장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민원 올립니다.
낮이고 밤이고 할것없이 닭내장 썩는 냄새가 이루 말할수 없고
우리마을 뿐만아니라 주변 복지시설과 마을들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하고있으며

가뜩이나 더운 날씨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닭냄새(닭내장찌는냄새) 더해져서 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는 더해서
잠을 못이루고 비위가 약한 어르신은 밥도 제대로 못먹는 상황입니다.

이에 동네 어르신들이 동우를 방문해서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나 여전히 냄새는 계속나고
담당자는 핑계만 대면서 만나주시도 않았습니다.

공장이 지을때부터(10년이상) 발생된 문제였고 지정조치는 전혀지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공장시설이 커지면서 악취는 더해지고 있습니다.

빠른시일안에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 .
답변글
    폭염에 쓰러지고 닭냄새에 미치네. . .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환경위생과 작성일 : 08.07.15
    ▸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만족 할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 처리결과에 대하여 기유선 통화로 알려 드린 바와 같이 여름철 닭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반입된
    닭을 일시 하차 보관중인 계류장과 폐수처리 오니 보관시설에서 주로 악취가 감지되고 있기에

    ▸ 업체 측에 수시로 물청소 및 탈취 양을 늘려 살포지도 하였으며, 회사에서 도 현재 폐기물보관
    호퍼를 교체를 위해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도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등을 통한 악취저감 조치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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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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