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오픈이 지연되고 있읍니다. 지연으로 인해 마트내에서 개인 사업을 운영하려는 분의 어려움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직원 급여 및 본사로부터의 입급 독촉, 들어간 돈에대한 이자부담 등등 그러나 그것이 개인이라면 그보다 더 큰 군산경제에 미칠 영향을 생각 한다면 거대 유통업체의 오픈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닐것 입니다. 군산에서 적은자본으로 영세한 자영업으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시는 많은 분들이 받을 타격은 대단히 지대할 것이 명약관화 합니다. 대부분의 자영업을 하시는 매장이 비슷하지만 중앙로쪽이나 명산동등을 보면 폐허가 되어가는 군산시를 볼 수 있읍니다. 이를 뒤늦게 인지한 시청에서 사업허가당시 약속한 내용을 롯데마트측에 현실성있는 실행 방안으로 구체화 하여 내놓으라는 요구에 롯데마트측에서 안을 제시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바꾸어 이야기 하면 지키고자하는 의지도 없이 허가를 받기위해 약속을 해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그때의 약속이 법적인 구속력이 있건 없건 그때의 약속을 롯데마트측이 이행하도록 시청의 모든 분야 담당자 분들은 일심동체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군산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 시켜야 차후에 다른 일이 발생했을때도 협상의 주도권을 우리가 쥐고 행사하겠지요. 시청 담당자분들의 군산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좋은 사건입니다.
답변글
롯데마트? 좋은 사건 입니다.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박준필
작성일 : 07.01.15
롯데마트 허가당시 약속에 대해 운운하는거 보니 이분은 분명 군산시청에 어떤식으로든 관계가 있는분인거 같은데 말 함부로하지 마세요 ,남은 가정파탄날 판이데 댁이 어떻게 허가당시 약속에 대해안다는 겁니까? 시민의견이척 호도하지마십시요. 그럴시간에 시장면담이나 주선하시죠... 처음부터 마트허가를 해주지 말던지 지금에와서 이런다는건 무언가 구린냄새가 납니다. 투명행정을 해야하는 시에서 혹시 이마트에서 청탁 밭았나요...아니면 좀더솔직하고 떳떳하게 허가를 안하는 이유를 알려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