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이 산적해 있을텐데도 민원인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여주시고 발빠른 대처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비록 불이 켜지지는 않았지만 방죽가에 가로등이 새로 하나 달렸고, 터널 안의 전등도 불이 들어왔습니다.(사나흘이면 또 불이 꺼질테지만 ...)
차후에 야간에 확인하셔서 보안등 설치를 검토해주신다니 우선은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하루빨리 주변이 좀 더 밝아져서 날이 저문 후에도 안심하고 통행을 하거나, 아름다운 은파를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위에 지지마시고 오늘도 좋은 날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