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운동이 지난 2007. 7. 3일자 중앙일보에 발표된 대한민국 25개 파워단체 중 영향력과 신뢰도에서 공동 10위를 하였고 시민단체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짧은시간 뉴라이트가 받은 관심과 주목은 모두 ‘조국을 향한 갈급한 구국의 염원’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사회는 소모적인 이념논쟁으로 인하여 국민갈등과 사회 안정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러한 때에 뉴라이트 보수 우파운동이 일어난 것은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히들 보수 세력하면 무조건 변화를 반대하는 수구세력과 동일시하는데 보수는 수구와는 염연히 다릅니다. 보수는 변화의 물결을 이미 검증된 방식으로 완만하게 추진하는 것이며 검증된 방식으로 완만하게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사회의 안정을 깨뜨리지 않고 변화의 결과를 추구하는 세력이며 뉴라이트운동은 확실하게 고칠 것 고치고, 지킬 것 지켜나가자는 개혁하는 보수운동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전북지역은 정치적 편향성으로 인해 낙후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북을 부흥과 도약으로 이끌 바른 가치관과 정신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공동체의 자유를 지향하고 성장을 통한 분배를 실현하여 다 함께 잘 살아보자는 국민운동인 뉴라이트운동이 전북의 낙후를 선진으로, 침체를 도약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도약의 때에 우리 모두 마음을 합하여 안보다는 밖을,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하여 전북을 맛과, 멋이 어우러진 문화도시를 만들어 6대도시의 명성을 되찾아 전북의 자존심을 세웁시다. 전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뉴라이트운동이 전북에서 뿌리내리도록 하기위해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이신 김진홍의장님을 모시고 “전북을 부흥과 도약으로 이끌 뉴라이트운동”이라는 주제로 2007. 9. 13일 목요일 오후 2시 강연회를 갖고자 합니다 부디 내 고장 전북의 부흥과 도약을 바라는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