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하네요.
여기저기서 친절, 고객감동을 외치는 이시점에서.....
요즘 저런곳도 있답니까?
장사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원.....
거기 아니면 갈때가 없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건 군산시에서 시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일생에 여자가 애기를 낳고 엄마가 되는 그 고결한 순간에....
저런 황당한 경우를 당해야 한다니 이건 말이 안됩니다.
왕비마마~황후 다접을 받아도 시원찮을 판에...저게 뭐랍니까?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아빠의 이름으로.....
이건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시에서 후원 하시는거라면......
한업체만 잘먹고 잘살게하시지 마시고~
출산용품 교환권~공용 상품권을 만들어서...
진정으로 내가 필요한 상품으로 교환할수 있는 그런 상품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군산시에서 지급하는거 아니였나요?
저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한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고선 앞으로 절대로 저매장엔 눈도 돌리기 싫습니다.

제발 이 글들을 읽어시고 군산시에서 진짜 산모를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필요한게 무엇인지 잘 파악하셔서 이런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