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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7
조회수647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특히 다이소 앞쪽에서 불법 정차 차량이 많습니다. 짧은 시간의 정차이지만, 당연히 타인에게 방해가 되는 위법 행위입니다.
교통단속차량의 순찰과 단속활동은 원활한 교통과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하여 꼭 필요한 행위인 것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차례 외부스피커를 통하여 고성과 아주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차량을 빼라고 협박합니다.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경찰관들과 대면할 때나 법원에서 피의자가 되어 심문받을 때도 그런 말투를 들어보지 못 할 것입니다.
친절한 말투를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시민들이 들었을 때 불쾌함을 주는 말투는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압적이고 위압적인 말투가 일상적이고 사무적인 말투보다 효과가 있을까요?
조치에 즉각적으로 따르지 않는 시민에게는 교통 제재를 바로 하는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회성이 아니고, 이 근처 근무하시는 직장인들과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항상 나오는 건의 사항입니다.
이 건의를 위해 군산시청 회원가입까지 하였습니다.
반드시 시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조치시, 시장에게 바란다 메뉴에 재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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