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265-10번지에 사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하수도 관련 민원을 넣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수관련 아저씨 4분이 오셨습니다. 배수관이 좁아서 비만오면 물이 차서 불안했었습니다. 도로 공사로 인해 더욱 물이 많이 차게 되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 4분이 당장 공사를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급하지 않다는 엄마 말씀에 내일부터 큰 비가 온다고 공사를 시작하셨고,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가 많이 와도 맘편히 있습니다. 더운날씨에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