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냄새가 나는계절이 왔네요 고맙운 마음은있지만 찾아뵙기도 그렇고 컴도 잘하지 못해서 미루다 보니 벌써 6계월이 넘었네요 상담때에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제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했어요 늦은나이지만 저는 서해대아동복지과를 입학했구요 열심히 공부해 졸업후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그분처럼 다른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요 시청에 한번씩 다녀올때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해서 정말이지 많이 울었답니다 이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그러나 이제 괜찬아요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따뜻한 분이 계신다는것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지금은 어느부서에서 근무하시는지요 그때는 주민생활 지원과에 근부하셨는데 김신관씨 감사합니다 늘 밝은미소와 진지한 그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