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으로써 몇자 적어 올립니다. 이번 월명체육관에서 어린이날 참석을 하였는데 의문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기독교 연합에서 도움을 받아 행사가 이루어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막상 참석해 보니 원불교 현수막과 원불교 종교에 관련된 선생님들께서 나와서 단상에 앉아있더라구요 조금은 의아해 하였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에 관련된 선생님들이 앉아있지 않아서 이런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군산시의 축제인데 알게 모르게 특정 종교단체의 색깔로 축제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심이 생겨 씁쓸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음 해년때부터는 시정이 되어 하루 빨리 특정 종교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