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됨은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에 관련하여 특이한 상황들에 대해 궁금해서 궁금증을 풀어주십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산에서 태어나서 군산에서 살면서 어린이날 행사에는 처음 갔는데 시에서 주관하는 잔치에 종교적인 행사에 더불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고 가기에는 시에서 주관하고 시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한다고 했는데 그날의 행사는 시설아동들을 위한 종교단체들의 자선행사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각의 한마디에 원불교에서하는 행사인가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수군댐에 잠깐이나마 동조되기도 했답니다. 내년에는 주관, 주최의 명확성을 기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쓴소리를 듣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날로 발전되어가는 군산시를 만들기위해 애쓰시는 시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