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IC에서부터 군산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가 우리 일행을 앞,뒤로 호위(?)하며 철새도래지 조망대에서 철새는 없었지만, 확트인 바닷가 갯벌을 바라보며 수만마리의 철새군무를 상상해보고, 잘 정리된 아늑한 은파유원지를 돌아, 새만금 방조제도착. 정말 웅장하고 대단한 역사의 현장을 달려 전시관을 견학. 19년여 그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이루워낸 세계적인 대작의 역사현장속으로 빠져 들었고 깃발축제장의 펄럭이는 깃발속에 묻혀 군산시민의 결집된 모습을 보았다. 도착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알아야할 부분을 세세히 설명해주신 군산 교통행정과 항 춘식 계장님과 정 영호 주사님~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이 충분하셨고, 생계를 뒤로하고 협조해주신 모범운전자회 강 철승 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산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고 군산시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기에 그 임무를 다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동군산 IC까지 배웅하며, 손을흔들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