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의 대각산에 산꾼들이 많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에 가면 나무판에 초라하게 대각산이라고 써서 줄로 묶어 놓았더군요...전국어느산에가도 정상석은 바위나 대리석으로 잘되어있는데 너무적고 아무데나 묶어놓아서 영 볼품이 없습니다.... 우리지방의 좋은산이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데 월영봉과 대각산의 정상이 너무 초라해서 글을 올리오니 참작하셔서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21일도 40명 데리고 등산예정입니다..... 고양산악회 회장 최승열 올립니다 031-966-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