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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아름다운 미덕

작성자 ***

작성일10.12.02

조회수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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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이 여기가 아니고 멀리 고창쪽인데
다름이 아니고 오늘 아침에 참 기분좋은일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고 간판이 스파마트 앞골목에있는 철길이 있더라고요
아마도 거기가 철길삼거리가 있는곳에서 뒤 따르는 군산시청 같기도 차앞에 시민이청소하면 수거는 시청에서 라는 문구가 써있는 차입니다 5251번호차량이
갑자기 앞차가 멈추는걸 보고 내려와서는 할머니 두분이 뒤에서 내리시고
운전하시는 분은 할아버지 정도되시는 분이 당황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초록색 입은 세사람이 내려서는 차을 살피더라고 아마도 시동이 꺼진것 같아
한사람은 운전석에 두사람은 뒤에서 밀어서 한쪽에 대어주고는 그냥 가시더라고요
젊은두사람하고 한분은 나이가 많이 드셨어요
누구신지 참 보기좋은 모습이 좋아서
이런모습 좋아요
그분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군산시청 차량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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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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