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문화관광 해설사회 회장 ( 신 경애 ) 가 나서서 연말연시를 맞이 하여 바쁜 일손을 잠시 미루고. 2011.12. 28일 오후 3시 개정동 소재 모세스 영아원을 찾았다. 이 날 행사는 30명으로 구성된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평소에 조금씩 성금을 모아, 좋은 일에 쓰기로하고. 첫번째 행사로 불우 아동시설에서 어린 아기들이 필요로 하는 기저귀 등. 생활 필수품을 구입하여 기부하고.
아기들의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라고 있는 불쌍한 어린들의 엄마가 되어 품에 안아주면서 눈시울을 짓기도 하고. 아기들과 장난감 놀이. 노래부르기등 행사로 진행했으며. 틈이 나는데로 자주 이 영아원을 방문해 잔 일손을 덜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