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끌어 나가시느라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 신지여.. 이런 일로 또 글을 올리게 되어 얼마나 죄송 스러운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린 아들이 비행기 소리에 놀라 경기 할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랠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난지 갓 5개월 된 우리 아들.. 아무리 야간비행 이라 하더라도 지금 이시간에 날아 다니는 비행기.. 그것도 낮이나 밤이나 상관없이 막 날아 다니는 비행기.. 또 바로 아파트 위를 지나가면서 아파트가 막 무너질것 같은 소음으로 날아 다니는 비행기.. 정말 미치겠습니다.. 낮에 날아 다니는건 아이도 낮엔 놀고 있는 상황이라 "어~저건 비행기 소리야"라고 말 해 줄수 있지만..이시간 곤히 잠들어 있을 시간에 날아 다니는 비행기 소리 ..아이가 깜짝 놀라서 울기만 하는데.. 어디에 전화를 해야 할지 민원을 해야 할지..정말 암담 합니다.. 야간 훈련이 있다는것 정도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 입니다..낮에 날아 다니는건 괜찮습니다만.. 밤에 이렇게 시끄럽게 날아 다니는건 정말 아니다고 생각 됩니다.. 산북동 주민 뿐만 아니라 소룡동 주민들 까지도 모두들 한마디씩 하십니다.. 우리 아이 잠좀 자게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