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호 태풍속에서 진행하는 자동차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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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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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 원종훈 교수의 시험 운전 / 스포츠카
사사태풍의 눈이 계속 뚜렷이 나타나고 있고 중심기압은 925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52미터에 이릅니다. 일본 오키나와 서쪽에 있는 태풍 산산은 내일 오후 제주도 남쪽을 지나 모레 새벽에 대한해협을 통과한 뒤 동해상으로 올라가겠습니다.내일은 육상도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제주도는 내일 오전에 전남과 영남지방은 내일 오후, 강원 영동엔 내일 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150mm, 그러나 강풍이 더 문젭니다. 여기까지는 한 방송사가 내보낸 기상 특보이다
우리가 진행하는 제2회 군산국제 자동차 엑스포는 주전시관 1,120 평을 비룻한 670~ 700여평의 대형 천막으로 1.2.3.4.5.6. 전시관으로 구성 주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대완성 자동차 회사인 현대 자동차 전시관.지엠 대우 자동차 전시관.쌍용 자동차 전시관으로 구성하고 군산시 홍보관 과 전라북도 홍보관 을 운영 하고 기아 자동차 판매 전시관 과 삼성 자동차 판매 전시관은 행사장 앞에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우리시는 5개 자동차 회사가 다 참여 할뜻과 의사를 전 해왔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정중하게 기아차 관계자에게는 다음 행사에 참여 해주실 것으로 양해를 구하였고 4개 회사만 전시를 진행한바 있다 .오늘 현재 각 자동차회사 가 전시관을 만드는 작업 진행 사항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서로 경쟁을 하면서 본사에서 직접지휘하는 전문 직원들이 파견되어 전시관 디자인 과 위치. 서로 다른 색상으로 차별화 해가면서 전시장을 치장하고 있고, 이런 전시관은 해외에서 전시하는 다른 어떤자동차 엑스포 전시관에 비하여 손색이 없이 화려하게 차근차근 꾸며지고 있다 ,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대 자동차가 7억5천 정도가들어가고 .지엠대우와 쌍용 자동차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하니 이번 행사가 끝나도 그 자리에 시설을 기증토록 주선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치뤄지는 군산국제 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모습은 물론 특히 미래형 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소개 하므로써 인간일상생활과 우리미래 자동차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교육장으로 꾸미는 한편 세계적인 자동차들고 협조하여 국제 바이어을 500여명을 초청 하여 명실상부한 기업 비지니스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가지는 이번 행사에 비행기 에어쇼를 공군 이글팀에 부탁을 한바 있으나 지난번 동해상에서 행사도중 추락한 비행기 사고로 아직은 이글팀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해왔고 . 이들은 지난해 해넘이행사에 참가한 비행기 조종사중 한분이 이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오고있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이 투자 상담시 비행기 소음이 없게 하자는 관계자 의 의견도 검토 되었다 /기대해 보는건 행사도중 군산 비행장에서 공군축하 비행이 한번 먼 신시도쪽 해상에서 있을것을 기대해본다
엑스포 기간중에 신차 발표회 .신기술 발표회는 물론, 신소재 자동차 부품이 소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나 , 진행를 해가면서 자동차 기업 유치에 노력을 하고 세계 자동차인 들이 대거 참석 하므로써 새로운 자동차산업 의 미래를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만들어가는 기회로 최대한 삼고 명실상부한 기업 비지니스장이 마련 되도록 해야겠다 이를 위해서 우리시를 찾는 한국자동차 공업협회. 한국자동차 공업협동조합. 세계자동차 협회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박람회 라는 타이틀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불어오 고있는 태풍사사도 무사히 지나가고 행사가 잘 진행 되기를 가슴 조리면서 기도하고 있다 . 축복의땅 우리 군산에서이번에 진행 하는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 되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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