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수칙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 평평한 곳은 3도날이나 기타 금속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이론 커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이론 커터를 사용한다 ○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한다 ○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하며, 피로할 때는 작업을 중지한다 ○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 작업 중 엔진의 배기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작업 주위는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 예초기 칼날은 KP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한다.
□ 응급조치요령 ○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 손으로 눈을 비벼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음 ○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한다 ○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투나 프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 유행성 출혈열 등 예방수칙 ○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한다 ○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 성묘 및 야외활동 후 1~3주 사이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의사를 찿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