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6.0℃미세먼지농도 보통 52㎍/㎥ 2024-12-26 현재

나도 한마디

기도폐쇄시 응급처치요령

작성자 ***

작성일08.09.18

조회수1614

첨부파일
기도가 막혔을 때
※혀에의한 기도폐쇄※
혼미상태이거나 혼수상태인 환자들은
바로 눕혔을 때 혀가 내려가 기도가 막히게된다.
완전 기도폐쇄시에는 숨을쉬지 않고,
부분적 기도 폐쇄시에는 코 고는 듯한 호흡을 한다.

응급처치방법으로는
한손은 이마를 젖히고 다른 손은 턱을 당겨 놓는 방법.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의 턱 각진 부분을 위로 밀어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물질에의한 기도폐쇄 ※
음식을 먹거나 구토시에 질식되는 경우를 말한다.
단단한 음식, 고기 덩어리 음식을 먹다가 놀랬을 경우 잘 발생되며,
아이들은 구슬, 땅콩, 장난감 등을 입 안에 넣고 장난 할 때 많이 발생한다
환자는 말을 하지 못하고 청색증이 나타난다.
목을 움켜쥐고 숨이 막히다는 신호를 보낸다.
응급처치방법은 환자에게 기침을 시키거나 등을 두드린다.
등을 두드릴 때는 머리를 어깨보다 낮게 위치시키고
두 견갑골 사이를 친다.

※복부압박법※
*서있는 환자(의식이 있는 환자)
환자의 뒤에 서서 환자의 허리를 처치자의 팔로 감고
한쪽 주먹을 다른손으로 감싼다. 이때 주먹쥔 손의 엄지손가락이
환자의 흉곽과 허리선 사이인 상복부 중앙. 검상돌기 하부에 위치한다.
주먹쥔 손을 후상방향으로 빠르게 압박한다. 매번 빠른 속도로 압박하되,
각각의 압박이 연결되지 않고 한 개 한 개 별도의 동작이어야 한다.

* 누워있는 환자 (무의식 환자)
환자의 옆에서 실시할 때는 한쪽 손꿈치를 상복부 중앙,
검상돌기 하부에 대고 다른 손을 그위에 포갠다.
손을 후상방향으로 압박하며 옆으로 빗겨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환자가 처치자보다 체격이 크다면 환자의 다리쪽에서 실시한다.
환자를 똑바로 눕히고 환자의 대퇴부에 처치자가 앉는다.
상복부 중앙에 손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이물질이 기도에서 입 안으로 나온 경우 손가락을 넣어 빼 낸다.

※영아의 기도폐쇄 ※
영아를 구조자의 전박 위에 엎어 눕힌다.
이때 영아의 머리를 몸통보다 아래에 위치시키고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턱을 잡아준다.
영아를 잡은 팔을 구조자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등을 5회 연속적으로 친다.
구조자의 양손 사이에 영아를 위치 시키고,
영아를 올려놓았던 다른 손으로 옮긴다.
영아의 목과 턱을 잡아주고 흉부압박을 한다.
압박은 성인에 비하여 비교적 빠르게 한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