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 흥봉이청렴봉사대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일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이웃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흥봉이청렴봉사대는 흥남동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등으로 구성되어 2006년부터 밑반찬 지원, 경로당봉사, 빨래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1대 1 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는 'We happy '사업은 8년째 진행되어 현재 40쌍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